메뉴 건너뛰기

이슈 명장의 포스가 느껴졌던 흑백요리사 경연 중 하나.jpg
5,087 14
2024.10.09 12:27
5,087 14

 

흑백요리사 3화의 경연결과가 포함되어 있음!!

 

*스포주의*

 

 

 

 

 

 

 

 

 

 

 

 

 

 

 

 

 

 

 

 

 

 

 

 

 

 

흑백요리사는 이름을 알린 유명요리사(백수저)와

실력이 있으나 이름을 알리지 못한 요리사(흑수저)

가 대결하는 넷플릭스 예능임

 

 

 

 

 

 

 

이사람은 에드워드 리

 

미국에서 엄청 유명한 셰프고,

요리 경연대회에 심사위원으로 많이 나오는 사람

백악관에서 국빈 만찬을 위해 초청할 정도인데

 

해당 프로그램에서 백수저로 참가

 

 

 

 

 

도전자 흑수저도 1라운드에서

미국 스타일로 요리 독특하게 잘해서

칭찬받았던 참가자인데

 

 

 

 

 

너무 동경해온 사람을 만나게 되어서,

떨어지더라도 꼭 함께 요리하고 싶다

하는 마음으로 경쟁상대로 도전장을 내밈

 

 

 

 

 

 

 

 

 

음... 에드워드 리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라는데

그냥 이기겠군...

 

 

 

 

 

 

 

 

근데 즉석에서 대결할 메인재료

뽑았는데 묵은지나옴

 

 

 

 

 

 

 

명장 당황

 

 

 

 

 

 

 

대결은 시작되고

 

 

 

 

 

 

 

홍어 묵은지 베이컨 삼합

이름만 들어도 침 나오는 메뉴

만들기 시작하는 흑수저

 

(삭힌홍어 X)

 

 

 

 

 

 

명장은 감써는중

 

 

 

 

무순이랑 루꼴라도 써는중

묵은지로 샐러드 만드시게요?!?!?!?

맞음 샐러드 만드는중

 

 

 

 

 

 

 

착즙중

 

 

 

 

 

 

상대편은 시청자 미치게 하는

홍어 묵은지 베이컨 삼합 거의 완성중

 

 

 

 

 

명장 쇼맨십 미쳤음

 

 

 

 

 

다른 경쟁자는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자기 자신의 능력과 경쟁한다고 함...

 

(아마 인터뷰 질문으로

상대 경쟁자가 먼저 끝냈다 or 빨리 진행됐는데

신경쓰이지 않았냐 물었을 듯)

 

 

 

 

 

 

 

요리가 완성됨

 

 

 

 

맛없을 수가 없다

도전자측 요리 미쳤음

 

 

 

 

 

앞 못보는 백씨랑 안씨 입에

한입씩 넣어줌

 

 

 

심사위원들은 무슨 요리인지도,

누구의 요리인지도 알 수 없음

 

 

 

 

 

심사위원들 다 너무맛있다함

백종원은 맛있는 식사하는 기분이라고

 

 

 

 

 

 

다음으로 에드워드리의 샐러드

 

 

 

 

 

백 : 으어엉?

 

 

 

 

샐러드 속에 있는 달콤한 감 맛에

큰 인상을 받았으나 뭔지 모르겠는 성재쉪

장금이는 맞추던데

 

 

 

 

 

 

 

결과는 이대영으로 에드워드 리 승리

백종원이 님 미국에서 살지 않았냐고

묵은지 요리 이렇게 하냐고 진짜 깜놀함

 

 

 

 

 

쭉 영어하시다가 서툰 한국말로

미국에서 살았고, 미국 요리사지만

가슴 속에 한국이 있고, 경연에서

유니크한 한국 음식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심

 

 

 

 

 

 

출연자들 퇴장 후

 

 

그냥 맛있다라고 하기 미안한 맛

더 먹고 싶은데 없어서 못먹는다

 

흑수저 도전자도 진짜 좋았는데

상대가 너무 세서 아쉽다 함

 

 

 

 

 

훈훈한 마무리

 

 

 

 

 

 

 

 

 

 

미국 사람에게 생소한 재료인 묵은지라서

백수저가 많이 힘들겠다 싶었는데

상상도 못한 메뉴로 극찬받고 이김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485 10.07 32,4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74,9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78,4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34,95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03,4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47,2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87,6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46,0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15,0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09,9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0647 이슈 흑백요리사 남은 음식? 다 폐기처분 했다!!! 9 16:24 690
2520646 이슈 내년에 샤이니 월드투어 스포라는 해석도 있는 태민 인터뷰 16:23 211
2520645 이슈 미공개 영상 30분 풀어준 스테파 1 16:21 234
2520644 이슈 프로미스나인 'Supersonic' 멜론 일간 추이 4 16:19 382
2520643 이슈 콘서트에서 대놓고 꽁냥거리는 민니 X 슈화 1 16:19 175
2520642 기사/뉴스 '턱걸이 세계 신기록' 달성한 한국 남성, 알고보니… (24시간동안 1만 1707개함) 9 16:18 1,240
2520641 기사/뉴스 “아침에 보니까 너무 섹시하네”···공유 숙박서 강간 시도한 남성의 최후 8 16:16 1,558
2520640 기사/뉴스 “연산호가 녹아내렸다”…펄펄 끓는 ‘제주 바다’ 4 16:15 986
2520639 이슈 최예나 '네모네모' 멜론 일간 추이 7 16:15 887
2520638 이슈 백종원이 알려주는 장사 마감할 때 꿀팁 20 16:14 2,472
2520637 이슈 너 밥 다먹으면 같이 놀러가자 19 16:12 1,474
2520636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X 스파이더 코리아 윈터컬렉션 COMING SOON! 16:12 103
2520635 이슈 무반주로 SPOT 부르는 아일릿 민주 2 16:11 425
2520634 기사/뉴스 시크릿 전 멤버 한선화, 박위♥송지은 결혼식 참석 안 하려나…일본 체류 중 36 16:10 3,687
2520633 이슈 [나혼자산다] 한 달에 이틀 쉰다는 김대호 아나운서.jpg 46 16:10 2,623
2520632 이슈 원덬도 개큰찬성하는 유트루 상상 5 16:08 1,792
2520631 이슈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 새 스틸컷.jpg 1 16:08 384
2520630 이슈 정말 신기한 뉴진스 eta 해외 스포티파이 추이 17 16:04 1,920
2520629 유머 날씨가 쌀쌀해지면 고양이핫플이 되는 오토바이 주차장 5 16:03 1,329
2520628 기사/뉴스 변요한 “볼살 불편했다면 죄송, 10년 전 다리 부상 재발 여파”(백설공주) 42 16:02 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