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게 요즘 유행"…수업 중 책상 올라가 괴성 지른 고등학생
39,592 393
2024.10.09 12:14
39,592 393

https://naver.me/5huTr5wL

 

수업 시간 중 한 학생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납니다. 의자 위로 발을 올리더니 이상한 소릴 내기 시작합니다. 선생님의 제지도 소용없습니다. 결국 학생은 책상에까지 올라가 괴성을 지릅니다.

해당 영상은 어제(8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문제 행동을 한 학생은 해당 고등학교 학생회 소속 학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학생이 수업 시간 도중 괴성을 지르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원본보기

한 학생이 수업 시간 도중 괴성을 지르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같은 학교 학생인 제보자에 따르면 문제 학생이 이러한 행동을 한 이유는 '내가 우리 반에서 제일 잘 나간다', '너와 난 다르다'라는 걸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제보자는 특히 문제 학생이 선생님을 향해 일본어로 '바보'를 뜻하는 단어를 외치며 교권을 침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보자는 "한때 지하철이나 마트에서 갑자기 일어나 괴성을 지르고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의 기이한 행동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게 유행이었다"라며 "그게 최근 다시 유행하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국내외 SNS에서는 비슷한 영상들이 다수 게시되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이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린 1학년 학생은 학생회 소속"이라면서 "그럼에도 너무나 떳떳하게, 아무렇지 않게 이런 영상을 찍어 올린다는 게 괘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보자는 "학교 측에도 이 사실을 알렸다"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https://youtu.be/v3VRK1GLgOU?si=00OxAloqzOk0IB04

 

영상보면 더 화남...

제보한거도 충격받은 같은 학교 학생이라함

결국 저런 애들 제지 못하면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이 피해받는거....

 

목록 스크랩 (0)
댓글 39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480 10.07 31,3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74,3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76,4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32,8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01,3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46,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86,3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46,0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13,5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07,6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0555 이슈 유령이 진짜가 아니라면 이건 어떻게 설명할 거임 14:34 82
2520554 이슈 [KBO PS] 준PO4 kt 문상철의 추격의 솔로홈런 (2회말 2:1) 4 14:34 95
2520553 이슈 하니에게 아예 다른 cctv 영상 보여주고 언플한 하이브 + 빌리프랩 4 14:32 379
2520552 이슈 저소득층 생리대 후원하는 유병재.jpg 8 14:31 707
2520551 이슈 비빔대왕 유비빔씨 근황 11 14:30 690
2520550 기사/뉴스 ‘아는 형님’ 3년만 컴백 앞둔 씨엔블루, 완전체 첫 출연 [공식] 2 14:30 114
2520549 유머 여시 회원이 분석한 하이브 알바 유형 30 14:28 1,440
2520548 이슈 내가 기억하는 타자연습.jpg 43 14:26 1,023
2520547 이슈 차음으로 친구가 생긴 눈꽃핑❄️ 5 14:26 452
2520546 이슈 말 나오는 블박영상 1 14:26 252
2520545 이슈 [KBO PS] 준PO4 선취점을 만드는 엘지 김현수 & 박해민의 백투백 홈런 (2회초 2:0) 11 14:26 384
2520544 이슈 시모에게 장기기증한다는 친구... 말려도 듣지 않는데 어떻게 할까요? 32 14:25 1,516
2520543 기사/뉴스 “탈북 경로 뚫으려다”…네팔서 국정원 요원 2명 순직 44 14:24 1,828
2520542 이슈 시즌 1 캐릭터 다시 보기 I 오징어 게임 I 넷플릭스 14:24 121
2520541 이슈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가 말하는 트리플스타 업계평 10 14:24 1,787
2520540 이슈 전우치2 찍고 싶어서 시놉시스 만들어둔 적 있다는 강동원 10 14:24 715
2520539 이슈 신예은이 팬들에게 보이고 싶은 추구미.jpg 11 14:22 920
2520538 이슈 마약을 본인 의지로 끊을 확률.jpg 22 14:22 1,942
2520537 이슈 하이브 보안 요원 왈 : cctv를 통해 나올 때 아일릿과 매니저가 하니에게 인사 안 하는 모습 확인 128 14:20 7,737
2520536 이슈 리한나 최근 본인 속옷 브랜드 화보 1 14:19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