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펜하이머’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이 오는 2026년 7월 17일 개봉한다.
8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따르면, 놀란 감독의 차기작 주인공은 ‘오펜하이머’에서 호흡을 맞췄던 맷 데이먼이 연기한다.
유니버설 픽처스가 아이맥스를 포함해 영화를 배급할 예정이다. 촬영은 내년 초에 시작된다.
보안이 철저하기로 유명한 놀란 감독은 이번에도 어떤 소재의 영화인지 밝히지 않았다. 이번에도 놀란 감독이 각본을 쓰고 아내인 엠마 토마스가 제작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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