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남은 음식? 다 폐기처분"…스태프도 손 못 댄 이유
8,103 28
2024.10.09 08:11
8,103 28
SDsGHu
최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인기를 얻은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방송 후 근황을 전했다.

- 중략 - 


'흑백요리사에서 남은 음식은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 나왔다.

뛰어난 기량의 셰프들이 경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만든 음식인데, 심사위원들은 한 입만 떠먹고 숟가락을 내려놓는 장면이 다수 연출됐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이라면 거의 새 음식과 마찬가지인 남은 음식에 군침을 흘렸을 터.

임태훈은 해당 질문에 "못 먹게 했다. 스태프들도 아예 못 먹게 했다. 폐기처분했다"고 전했다.

음식을 전부 버린 이유로는 심사의 권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심사한 음식을 먹게 되면 그 사람들이 (스스로) 판단하게 된다. 그래서 전혀 못 먹게 한 걸로 알고 있다. 폐기했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98074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473 10.07 29,1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71,4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73,9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26,0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95,8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46,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85,3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46,0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12,9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05,1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443 기사/뉴스 대만 TSMC가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들로 이사회를 구성했는데, 삼성전자는 관료·금융인·교수 등 기술 문외한들이 사외이사로 포진해 있는 점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1 10:14 28
311442 기사/뉴스 박소현, '세상에 이런일이' 하차 저격했다…"26년 함께 했는데, 데미지 세게 와" ('비보티비') 10:14 74
311441 기사/뉴스 “1초에 17개 팔려”… ‘밤 티라미수’ 20분 만에 완판 11 10:10 791
311440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3주 연속 1위…예능 최초 8 10:09 452
311439 기사/뉴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차기작, 맷 데이먼 주연 확정 “2026년 7월 17일 개봉”[해외이슈] 4 10:07 291
311438 기사/뉴스 엔비디아 4% 급등, 5일 연속 랠리…시총 1위 탈환 눈앞(상보) 7 10:04 524
311437 기사/뉴스 "이건 진짜 대박" 돌싱 특집 22기, 수영장이 부른 ‘극과 극’ 상황 속출(나는 솔로) 10:03 550
311436 기사/뉴스 "초등학교 담임선생을 왜 맡아요?"…"잘못하다간 아동학대범 되는데" 17 09:57 1,052
311435 기사/뉴스 5세대 확신의 '유'가 뜬다…제베원 한유진, 투어스 신유, NCT 유우시 32 09:53 745
311434 기사/뉴스 대통령의 사전 선거운동?‥조사 한 번 않고 불송치 5 09:45 524
311433 기사/뉴스 "KBS 사장 후보 다 부적격"‥KBS 양대노조 파업투표 가결 5 09:38 357
311432 기사/뉴스 [단독]건립비 500억원 들여 지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난에 제 기능 못해 7 09:30 984
311431 기사/뉴스 ‘개똥 갈등’ 이웃에 각목 휘두른 60대 현행범 체포 13 09:24 929
311430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밤 티라미수 오늘부터 CU 사전예약···12일 출시 12 09:20 1,673
311429 기사/뉴스 [단독]의료공백 8개월…응급실 내원환자 줄고 사망은 예년 수준 16 09:10 1,761
311428 기사/뉴스 윷놀이로 20만원 잃자 격분…이웃 몸에 불질러 살해한 60대, 징역 35년 확정 20 09:08 2,303
311427 기사/뉴스 "나 20대야" 23살 속이고 미혼인 척 20대와 연애한 50대, 이별 통보에 스토킹 18 09:04 4,013
311426 기사/뉴스 창원서 K팝 열기 들썩…월드페스티벌 개최 2 08:13 1,678
»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남은 음식? 다 폐기처분"…스태프도 손 못 댄 이유 28 08:11 8,103
311424 기사/뉴스 상간녀 찾아가 폭행하고 협박…판사 "불륜남녀도 책임" 8 04:11 4,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