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입 열면 세상 뒤집힌다”는 명태균…대통령실 “친분 있어 집에 온 건 아냐”
1,442 13
2024.10.09 00:10
1,442 13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한 가운데 있는 인물, 명태균씨는 JTBC 취재진과 만나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명태균]
“대통령하고 그냥 주고받고 주고받고 텔레하고 (여사와) 수시로 통화했잖아. 한 달에 한두 번 이런 식으로…”

서울 서초동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도 여러 번 방문했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아직 밝히지 않은 일이 많다는 건데,

[명태균]
“입 열면 진짜 뒤집히지. 대선 때 내가 했던 일들이 있어.”

이 때문에 자신이 수사 대상이 되면 큰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명태균]
“내가 들어가면 한 달 만에 이 정권이 무너지겠지.”

명씨의 이런 주장이 보도되자 대통령실은 이례적으로 긴 입장문을 내고 “친분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당 정치인과 동행해 자택에 두 번 방문한 건 맞지만 보안을 요구했기 때문에 자택에서 만났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또 대통령실은 경선 막바지쯤 명씨가 대통령의 지역 유세장에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이 때 명씨를 본 국민의힘 정치인이 거리를 두도록 조언했고, 이 때문에 윤 대통령은 명씨와 문자를 주고받거나 통화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당시 윤 대통령은 정치에 막 입문한 상황이어서 정치 경험이 많은 이들로부터 조언을 듣고 있었고,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명씨의 조언은 들을 이유가 없었다고도 반박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347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멜론🍈] 맡겨줘 덬들의 인생 플리,,,✨100만원, MMA티켓, 맥북까지! 선물과 함께 찾아왔어요🎶 175 10.05 47,04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68,1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72,6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22,25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93,0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45,3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82,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46,0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12,4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04,4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425 기사/뉴스 상간녀 찾아가 폭행하고 협박…판사 "불륜남녀도 책임" 4 04:11 1,424
311424 기사/뉴스 전동휠체어로 후진하다 들이받은 보행자 사망…법원 판단은 6 04:06 2,248
311423 기사/뉴스 직장인 과반 "예전 회사서 부른다면 다시 돌아갈 것" 9 02:54 1,935
311422 기사/뉴스 “유튜브·넷플릭스, 한국이 호구?”…韓요금 1.5배 올리고 환불도 거부 9 02:32 1,614
311421 기사/뉴스 "전세 대출 원금, 집주인이 갚게 하자" 14 02:18 4,231
311420 기사/뉴스 '세계 최장 복역' 日사형수, 혐의 벗고 58년 만에 무죄 확정 43 01:47 3,876
311419 기사/뉴스 '기적의 비만약' 한국 온다는데…"탈모·췌장염 주의하세요" 27 00:34 2,638
» 기사/뉴스 ”입 열면 세상 뒤집힌다”는 명태균…대통령실 “친분 있어 집에 온 건 아냐” 13 00:10 1,442
311417 기사/뉴스 노래만 불러 2조원 수입…여성 뮤지션 최고 부자 누구 3 10.08 2,368
311416 기사/뉴스 "초밥 즐겨 먹었는데 어쩌나"…깜짝 경고 나왔다 15 10.08 5,419
311415 기사/뉴스 文 전 대통령·문다혜 소유 차량 2대 11차례 압류 조치 16 10.08 4,059
311414 기사/뉴스 출산율 급감에…“중국, 공무원이 임신계획·생리주기까지 조사” 17 10.08 2,032
311413 기사/뉴스 [단독] '패륜 아빠'도 유족구조금 받을 수 있다... '김레아 사건'의 또 다른 비극 4 10.08 2,069
311412 기사/뉴스 [KBO] 졌지만 잘 싸웠다… KT 이강철 감독 “또 0% 도전하게 만드네요” 9 10.08 2,108
311411 기사/뉴스 56조 세수펑크 내고도 목표달성?…기재부 자체평가에 꼼수 비판 4 10.08 636
311410 기사/뉴스 "집 앞에 똥을?" 이웃 여성 각목 폭행한 60대, 전직 경찰이었다 6 10.08 1,768
311409 기사/뉴스 윤서빈, 영화 '전력질주' 캐스팅…고교 최고 스프린터 된다 4 10.08 1,139
311408 기사/뉴스 ‘혈관 건강’ 집에서 체크하는 법! 어릴 때 하던 ‘전기놀이’와 비슷 2 10.08 1,841
311407 기사/뉴스 희망고문된 '부전-마산전철'....내후년으로 또 연기 12 10.08 1,001
311406 기사/뉴스 쿠팡 '전국민 로켓배송' 시대의 비극 [이달의 기업살인] 21 10.08 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