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형 은행권
기본적으로 지폐는 모두 절단해서 유통되지만,
이쪽은 두장, 혹은 그 이상을 절단하지 않고 판매용으로 유통함
일단은 고유 일련번호도 있는 진짜 지폐기 때문에 가위로 자르면 액면가의 지폐 2장으로 사용하는건 가능하지만
당장 천원 두장 연결권이 6000원에 판매중이고, 다른 권종도 마찬가지로 자르면 수천원정도 손해를 보도록 되어있음.
기념품이기 때문에 일련번호가 레어한 경우 수집가들에게 더 좋은 대접을 받기도 함
아예 절단 자체를 하지 않은 전지은행권이란것도 있는데 지폐 45장이 그대로 이어져 있음
이쪽도 자르면 쓸수는 있는데 약 2만원정도의 손해를 보는건 마찬가지
이런 기념지폐는 보통 화폐박물관에 가서 사거나 인터넷 쇼핑등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이지만
초회생산분은 경매로 판매함. 이번에도 5만원권 연결형을 첫발매 하면서 일련번호 101번부터 1000번까지의 지폐는 경매로 판매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