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29541?sid=103
월별 국내 수입 자동차 판매 순위에서 1위였던 테슬라 모델Y가 3위로 하락했다. 빈자리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국내 브랜드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기차가 일시적인 수요 둔화와 대규모 화재로 고전하는 사이 하이브리드는 높은 연비를 앞세워 선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9월 메르세데스-벤츠 E200 하이브리드 모델이 3083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2위는 BMW 520 하이브리드 모델로 1065대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3위는 793대를 판매한 테슬라 모델Y로 나타났다.
전기차시장 어케될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