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첫 정규 앨범 예약 판매가 오늘(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 출시되는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DRIP' 실물 음반은 포토북과 YG 태그 앨범 총 2가지 형태로 제작됐다.
포토북 앨범은 지퍼백(ZIP LOCK)과 바인더(BINDER)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각 72, 76페이지에 달하는 사진집을 비롯 셀피 포토카드·행택·스티커 등 버전별로 다채롭게 꾸려져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YG 태그 앨범은 멤버 개인별 7종으로 마련, 56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QR 카드·엽서·셀피 포토카드, 데코 스티커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 앨범에는 데뷔 후 경험·감정에 대한 멤버별 Q&A와 이들의 손그림을 활용한 데코 스티커까지 더해져 소장 가치를 높였다. 초도 한정 세트 구매자에게는 별도의 홀로그램 셀피 포토카드와 엠보 스티커가 증정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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