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가입자 60만 명 가운데 일부가 K3910 유심(USIM)칩 제품 불량으로 스마트폰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벽돌폰’ 현상을 겪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일부 기기에 문제가 발생했고 올해 하반기부터 빈번해지는 상황이다. 불량 유심칩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언제 벽돌폰으로 변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회사 측은 불량 유심 모델명을 확인한 후 미리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전체 가입자가 약 1000만 명(스마트폰 1000만 대)인 LG유플러스는 8일 불량 이슈가 나타날 수 있는 K3190 유심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약 60만 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K사가 제조해 LG유플러스에 공급한 ‘K3910’ 유심칩이 장착된 스마트폰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91132
유플러스 알뜰 쓰는데 심없음 뜨자마자
다행히 밑에 편의점에서 유심사서 고객센터 통해서 등록했는데
알뜰 아닌 그냥 유플러스는 무조건 대리점 방문이라 지인이 매우 분통을 터트리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