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2VfxpFqpLo
삼전동 살인방화사건은 전다영씨 남매와 그녀의 약혼자 김씨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사건이다.
전 씨 남매와 약혼자 김씨는 날카로운 흉기에 각각 12곡, 9곳, 4곳을 찔려 다량의 피를 흘린 채 사망해있었다.
목격자도 CCTV도 없는 사건 현장은 이미 불에 타고 물에 휩쓸려나가 범인에 대한 단서가 거의 없는 상황이였으나
전다영씨의 손에 누군가의 머리카락이 한 웅큼이 남겨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