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맘프, '무지갯빛' 가을 하늘로 깊이 날아오르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문화다양성축제인 맘프(Migrant's Arirang Multicultural Festival)가 오는 11~13일 사이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창원중앙대로 일대에서 14개국 교민회와 21개국 주민 주축으로 17개 공연·경연·참여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맘프는 '다 함께 모이는 축제(Together to Gather)'라는 구호로, 국제화·연대·지속성을 강화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문화축제로 발돋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올해 맘프는 아시아와 중남미 국가를 아울러 총 21개국이 참여함으로써 역대 최다 참가국을 기록한다. 각국 대사관·총영사관이 결합한 20개국 문화축제 '마이그런츠 아리랑'과 11개국 인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음악의 향연을 펼치는 월드뮤직콘서트가 13일 열린다.
필리핀과 중국 전통문화예술도 맘프와 직접 결합한다.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 기념으로 두 나라를 각기 대표하는 전통예술공연단인 '리틀엔젤스공연단'과 '국립바야니한무용단'이 협연한다.필리핀 현지 인기 방송 '위시버스' 공연이 12일 열린다. 중국 산시성의 '위린시 헝산구 지역민속예술 및 연희연구소' 소속 33명이 방문하여 무대에 선다.
올해 맘프는 한국 여러 대학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도 참여한다. 주최측은 "협약을 체결한 전국 15개 대학의 내외국인 학생들도 자원활동을 돕거나 각종 프로그램에 자국을 대표하여 참여함으로써 백화만발한 축제로 수놓는다"라고 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문화다양성축제인 맘프(Migrant's Arirang Multicultural Festival)가 오는 11~13일 사이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창원중앙대로 일대에서 14개국 교민회와 21개국 주민 주축으로 17개 공연·경연·참여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맘프는 '다 함께 모이는 축제(Together to Gather)'라는 구호로, 국제화·연대·지속성을 강화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문화축제로 발돋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올해 맘프는 아시아와 중남미 국가를 아울러 총 21개국이 참여함으로써 역대 최다 참가국을 기록한다. 각국 대사관·총영사관이 결합한 20개국 문화축제 '마이그런츠 아리랑'과 11개국 인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음악의 향연을 펼치는 월드뮤직콘서트가 13일 열린다.
필리핀과 중국 전통문화예술도 맘프와 직접 결합한다.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 기념으로 두 나라를 각기 대표하는 전통예술공연단인 '리틀엔젤스공연단'과 '국립바야니한무용단'이 협연한다.필리핀 현지 인기 방송 '위시버스' 공연이 12일 열린다. 중국 산시성의 '위린시 헝산구 지역민속예술 및 연희연구소' 소속 33명이 방문하여 무대에 선다.
올해 맘프는 한국 여러 대학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도 참여한다. 주최측은 "협약을 체결한 전국 15개 대학의 내외국인 학생들도 자원활동을 돕거나 각종 프로그램에 자국을 대표하여 참여함으로써 백화만발한 축제로 수놓는다"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4809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