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고검, 배우 이영애 열린공감TV 고소 사건 직접 재수사
1,217 3
2024.10.08 12:32
1,217 3
DfrAws
배우 이영애가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가 자신을 폄하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대표 정천수 씨를 고소한 사건을 서울고검이 재수사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은 지난해 10월 이영애가 정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올해 8월부터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해 9월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해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한 것을 두고 열린공감TV가 '이영애의 기부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와 연관돼 있다'고 보도하자 서울 용산경찰서에 정 씨를 고소했습니다.

이후 사건은 경기 양주경찰서로 이송돼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으나 이영애 측의 이의신청에 따라 검찰에 송치됐고, 사건을 넘겨받은 의정부지검은 올해 6월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영애 측은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다시 항고했고, 상급청인 서울고검은 이를 받아들여 지난 8월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통상 재기수사는 상급 검찰청이 기존에 수사한 검찰청에 사건을 돌려보내지만, 서울고검은 이 사건의 경우 의정부지검으로 사건을 돌려보내지 않고 직접 수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95689?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 민감 피부 매일보습솔루션 데일리리페어 3종 (토너,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앰플) 증정 이벤트 389 00:06 8,7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56,5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57,8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06,4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75,1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43,4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74,2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35,4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7,3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95,9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72 기사/뉴스 [현장에서] 하이브, 왜 ‘신인 아티스트 음해’로 논점 흐리나…핵심은 “무시해” CCTV 삭제 15:46 15
311371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흑백요리사' 우승자만큼이나 궁금한 안성재의 심사평 15:45 263
311370 기사/뉴스 박재범 "가성비 좋은 가수가 뮤비에 예산 태워…업계에서 '드디어 돈 좀 썼다'고" 4 15:41 427
311369 기사/뉴스 "한마리 60만원 보상? 터무니없다"…개 식용업계 집단반발 7 15:37 538
311368 기사/뉴스 박재범 "8년 만의 알앤비 앨범, 7년간 작업물 모았다" 3 15:37 144
311367 기사/뉴스 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보통의 가족', 해외 103개국 선판매…이유 있는 최고 문제작 15:33 162
311366 기사/뉴스 FC서울 “ 린가드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체택 돼 공문 발송 통보 받았다” 20 15:27 1,175
311365 기사/뉴스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신상 무단 공개한 유튜버 구속 5 15:27 1,023
311364 기사/뉴스 [단독] '전교생 41명' 분당 청솔중 폐교…1기 신도시서 첫 사례 54 15:25 3,036
311363 기사/뉴스 10년 넘게 "놓치지 않을 거예요~" 따라 하는 김영철 향해 김희애가 뼈 때리는 '돌직구'를 날렸고, 솔직히 내 속이 다 시원하다 49 15:22 3,849
311362 기사/뉴스 기안84, '음악일주'는 망했다…'태계일주4'로 인기 되찾을까 [MD칼럼] 18 15:20 1,034
311361 기사/뉴스 [단독] 문다혜 사고차량 이전에도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 41 15:06 2,026
311360 기사/뉴스 '無소속' 써니, '삼촌' 이수만과 中서 포착…새로운 소녀시대 만들까 7 15:04 2,146
311359 기사/뉴스 ‘철근 누락’ LH 전관 업체, 버젓이 입찰 참여해 일감 65% 따냈다 4 14:58 528
311358 기사/뉴스 [단독] '컴백' 지드래곤, 뮤직비디오 촬영 시작했다 32 14:40 2,433
311357 기사/뉴스 윤서빈, '전력질주' 캐스팅…하석진·다현과 호흡 5 14:32 1,181
311356 기사/뉴스 매니지먼트 숲, SOOP에 낸 가처분 신청 기각…"혼동 가능성 낮아" 49 14:31 3,488
311355 기사/뉴스 [KBO] 끝내 코너, 오승환, PO 엔트리 탈락 확정 "현실적으로 불가능..KS 때 다시 체크"[대구현장] 30 14:31 2,148
311354 기사/뉴스 [단독] "상암 잔디 심각" 린가드, 국감 참고인 채택 286 14:23 20,516
311353 기사/뉴스 김희진, 송가인·코요태 신지 등에 업고 ‘주세요’ 반응↑ 14:11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