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유정, 조용히 1억 기부…기부처도 직접 선정
2,150 23
2024.10.08 12:15
2,150 23

독거노인지원센터·한사랑마을, 각 5천만 원씩 기부
독거노인·장애 아동 위해 전한 진심


zSlxam


배우 김유정 지난 2월에 이어 또 한 번 따뜻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8일 <더팩트> 취재 결과, 김유정은 지난달 독거노인지원센터와 초록우산 한사랑마을에 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김유정은 이 과정에서 소속사에도 별다른 언급 없이 단독으로 기부를 진행해 뒤늦게 소식이 알려졌다.

김유정의 이번 기부가 더욱 뜻깊은 건 기부처까지 직접 선정했다는 점이다. 김유정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장애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심했다.

이에 따라 김유정의 기부금은 노인 식생활용품지원과 무연고 중증장애아동 18명의 재활 치료비, 의료비 및 간병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유정은 올해 2월에도 한 차례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에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또한 앞서 자신의 생일을 맞아 범죄 피해 위기 아동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올해 SBS '마이 데몬', 넷플릭스 '닭강정'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던 김유정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일찌감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김영대가 김유정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https://naver.me/5l7V8hJ2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섀도우 유목민 집중!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더 아이컬러 싱글섀도우’ 체험 이벤트 347 00:05 9,7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56,5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57,8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06,4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75,1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43,4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74,2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35,4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7,3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95,9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69 기사/뉴스 "한마리 60만원 보상? 터무니없다"…개 식용업계 집단반발 1 15:37 104
311368 기사/뉴스 박재범 "8년 만의 알앤비 앨범, 7년간 작업물 모았다" 15:37 35
311367 기사/뉴스 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보통의 가족', 해외 103개국 선판매…이유 있는 최고 문제작 15:33 104
311366 기사/뉴스 FC서울 “ 린가드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체택 돼 공문 발송 통보 받았다” 18 15:27 867
311365 기사/뉴스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신상 무단 공개한 유튜버 구속 5 15:27 790
311364 기사/뉴스 [단독] '전교생 41명' 분당 청솔중 폐교…1기 신도시서 첫 사례 42 15:25 2,236
311363 기사/뉴스 10년 넘게 "놓치지 않을 거예요~" 따라 하는 김영철 향해 김희애가 뼈 때리는 '돌직구'를 날렸고, 솔직히 내 속이 다 시원하다 45 15:22 3,185
311362 기사/뉴스 기안84, '음악일주'는 망했다…'태계일주4'로 인기 되찾을까 [MD칼럼] 16 15:20 818
311361 기사/뉴스 [단독] 문다혜 사고차량 이전에도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 39 15:06 1,913
311360 기사/뉴스 '無소속' 써니, '삼촌' 이수만과 中서 포착…새로운 소녀시대 만들까 6 15:04 2,004
311359 기사/뉴스 ‘철근 누락’ LH 전관 업체, 버젓이 입찰 참여해 일감 65% 따냈다 4 14:58 487
311358 기사/뉴스 [단독] '컴백' 지드래곤, 뮤직비디오 촬영 시작했다 32 14:40 2,412
311357 기사/뉴스 윤서빈, '전력질주' 캐스팅…하석진·다현과 호흡 5 14:32 1,143
311356 기사/뉴스 매니지먼트 숲, SOOP에 낸 가처분 신청 기각…"혼동 가능성 낮아" 49 14:31 3,391
311355 기사/뉴스 [KBO] 끝내 코너, 오승환, PO 엔트리 탈락 확정 "현실적으로 불가능..KS 때 다시 체크"[대구현장] 30 14:31 2,098
311354 기사/뉴스 [단독] "상암 잔디 심각" 린가드, 국감 참고인 채택 280 14:23 19,773
311353 기사/뉴스 김희진, 송가인·코요태 신지 등에 업고 ‘주세요’ 반응↑ 14:11 732
311352 기사/뉴스 칼 든 박신혜 통했나? ‘지옥에서 온 판사’ 시청률 터졌다 36 14:09 2,095
311351 기사/뉴스 이선균에 3억 뜯어낸 女실장 지인 “나도 협박받아, 엄마 죽인다 했다” 4 14:01 1,985
311350 기사/뉴스 만취 상태로 수업 중 5세 여아 성추행… 미국인 강사 징역 7년 13 13:56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