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백설공주' 고준 "외모는 바위, 내면은 소녀…부끄러움 많아"
1,078 1
2024.10.08 11:21
1,078 1
VhCnFh

사진=(주)애닉




"사람들이 저를 보고 외모는 바위 같지만, 속은 소녀 같다고 하더라고요, 상처도 쉽게 잘 받아요."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고준이 거친 상남자 이미지와 다른 속내를 털어놨다.


외모는 바위처럼 생겼다고 하시지만, 속은 소녀 같다거나 개구쟁이 소년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실제로는 장난을 좋아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며, 낯가림도 심하다. 


하지만 사람들을 좋아하고 상처도 쉽게 받는다. 이번 현장에서는 제가 욕받이 역할이었다. 1m 걸어갈 때마다 욕을 먹었고, 촬영장에 도착할 때까지도 수십 번 욕을 먹었다. 변영주 감독님께도 모닝커피처럼 욕을 먹었지만, 그런 문화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편했다.





https://v.daum.net/v/20241008070158077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 민감 피부 매일보습솔루션 데일리리페어 3종 (토너,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앰플) 증정 이벤트 382 00:06 8,2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55,4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56,4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05,8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74,1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43,4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74,2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33,9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7,3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94,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56 기사/뉴스 매니지먼트 숲, SOOP에 낸 가처분 신청 기각…"혼동 가능성 낮아" 1 14:31 191
311355 기사/뉴스 [KBO] 끝내 코너, 오승환, PO 엔트리 탈락 확정 "현실적으로 불가능..KS 때 다시 체크"[대구현장] 1 14:31 133
311354 기사/뉴스 [단독] "상암 잔디 심각" 린가드, 국감 참고인 채택 63 14:23 1,757
311353 기사/뉴스 김희진, 송가인·코요태 신지 등에 업고 ‘주세요’ 반응↑ 14:11 449
311352 기사/뉴스 칼 든 박신혜 통했나? ‘지옥에서 온 판사’ 시청률 터졌다 30 14:09 1,368
311351 기사/뉴스 이선균에 3억 뜯어낸 女실장 지인 “나도 협박받아, 엄마 죽인다 했다” 3 14:01 1,442
311350 기사/뉴스 만취 상태로 수업 중 5세 여아 성추행… 미국인 강사 징역 7년 12 13:56 1,150
311349 기사/뉴스 [국감현장] "교수 1명에 150억…R&D 카르텔 뿌리는 윤석열" 19 13:55 1,115
311348 기사/뉴스 오타니 아니면 누가 받나? '행크 애런상' 최초로 양 리그 수상 노린다...AL은 저지가 예약 13:54 187
311347 기사/뉴스 [속보]대둔산서 100m 아래로 추락한 30대 야영객 ‘극적 구조’ 12 13:49 3,312
311346 기사/뉴스 박성재 장관 "문다혜 음주운전, 국민 여론은 철저한 처벌"[2024 국감] 45 13:45 1,403
311345 기사/뉴스 KBS 양대 노조, 쟁의행위 투표 가결…'파업' 현실로 12 13:41 474
311344 기사/뉴스 [단독] 깨지고 뜯기고 "폐가 수준 관리" 청와대, 천연기념물까지 하청 47 13:41 2,468
311343 기사/뉴스 소녀상에 뽀뽀하고 지하철서 음란물 틀고…정신줄 놓은 외국인 유튜버 '공분' 2 13:39 1,323
311342 기사/뉴스 [단독] 30년째 제자리 ‘교통 범칙금’… 올리면 사고 줄까? 14 13:34 793
311341 기사/뉴스 “딥페이크 피의자 성별 통계 제출 어렵다”는 서울경찰청, 도대체 왜? 249 13:26 11,315
311340 기사/뉴스 허리케인 공포에 강아지 안고 ‘덜덜’… 서럽게 울던 소녀의 진실 10 13:26 2,038
311339 기사/뉴스 매일유업, 국내 첫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에 1년간 분유 후원 17 13:23 1,793
311338 기사/뉴스 “게보린이 5500원?”…공항만 가면 비싸지는 ‘약 값’ 27 13:21 1,983
311337 기사/뉴스 '사전예약'까지…반응 터진 '흑백요리사' 메뉴, 편의점서 나온다 8 13:20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