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지자체 시장 취임 6일만에 참수당해... 카르텔 조직에 의한 살인으로 추정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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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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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게레로주의 칠판싱고 지역 시장인
‘알레한드로 아르코스 카탈란’이 취임 6일만에 참수당해서
흰색 자동차 위에 머리가 올려진 상태로 발견됨
자동차 안 조수석에는 나머지 몸이 있었음
카르텔 조직에 의한 살인으로 추정하는 중
게레로주에서는 예전에도 카르텔 조직에 의한
참수 살인 사건이 있었던 지역
멕시코의 대통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은
필요한 수사가 진행 되고 있다 라고 기자회견에서 말함
이에 멕시코 사람들은
- 이미 범죄조직이 뿌리깊게 자리잡혀있는데
수사한다고 한들 뿌리채 뽑을 수 있을까,
그래서 클라우디아 대통령도 별수 없을것이다
- 곧 미스 유니버스 2024 대회가 멕시코에서 열리는데
치안이 안좋은 우리나라(멕시코)에 각국 참가자들을 데려와도 되는것인가,
- 멕시코에서는 카르텔 조직의 범죄가 매번 일어나는데
두려움에 떨기만 해야 하는 것에 멕시코 국민으로서 절망스럽다
라는 반응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