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커스틴(26)이 근육을 풀기 위해 사용하는 마사지 볼을 추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바다 리 Bada Lee' 캡처
월드클래스 댄서로 유명한 커스틴(26)이 댄서들은 꼭 들고 다녀야 할 물건으로 근육을 풀어 주는 마사지 볼을 소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바다 리 Bada Lee'에는 '[SUB] 건강과 멋 모든 걸 놓칠 수 없는 댄서들의 필수품 대공개 | 댄서용 파우더, 고정력 갑 헤어템, 근육통 사라지는 매직템 | 바다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댄서 바다(29)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함께 출연했던 '잼 리퍼블릭' 리더 커스틴을 소개했다.
이들이 리더로 이끄는 팀은 당시 방송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커스틴은 최근 화사의 신곡 '나(NA)' 안무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바다가 "추천하고 싶은 댄서 아이템이 있냐"고 묻자 커스틴은 "댄서로서 몸을 잘 케어하는 게 진짜 중요하다"며 마사지 볼을 골랐다. 커스틴은 "(마사지 볼처럼) 근육을 풀어 주는 물건들을 통해 몸을 꼭 풀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바다도 "건강이 댄서들에게는 중요하고, 필수적인 항목"이라며 공감했다. 월드 클래스 댄서인 커스틴이 애용하는 마사지 볼에 대해 알아본다.
이해나 기자 lh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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