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추적하셨던 추적단 불꽃의 원은지님이 연대하는 사건인
일명 서울대 n번방 사건 주범 엄벌 처벌 탄원 받고 계셔!!!!
https://x.com/56flame/status/1843197289122414669
📋📌📍📝탄원서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cFnGQclWeuqKmyaV_D00dJO8mNYoKsVq2OtcPB0jEYl0QxQ/viewform안녕하세요, 서울대 딥페이크 성폭력 사건의 피해당사자, 루마(가명)입니다. 먼저, 그동안 보내주신 많은 지지와 연대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본 사건 주범으로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 박모씨, 강모씨에 대한 1심 선고가 10월 30일(수)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참고: [단독] '피해자 최소 12명' 서울대에서 집단 성범죄‥피의자 모두 '서울대', MBC)
박 씨는 지난 4년 간 2천여 회 이상에 걸쳐 피해자들의 허위영상물 등을 제작, 아동청소년성착취물 및 불법촬영물등과 함께 유포하고 다수의 피해자들에게 텔레그램으로 직접 연락해 음란행위를 전송, 언어적 성폭력 및 유포 협박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약 1년 9개월여 간 지인을 대상으로 허위영상물 제작을 맡아 박 씨와 함께 범행한 혐의입니다.
최근 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 박 씨에게 징역 10년을, 강 씨에게는 6년을 구형하였습니다.
본 탄원서를 통해 피고인들이 재판과정에서 보여온 언행이 왜 '진정한 반성'을 의미할 수 없는지, 그들이 지금 펼치고 있는 주장이 얼마나 피상적이고 모순적인 임기응변에 불과한지 호소합니다. 피고인 두 명 모두에게 감형 없는 강력처벌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피고인들을 추적하여 법의 심판 앞에 세우기까지, 저는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 그들이 보낸 메시지와 성착취물을 수도 없이 목도해왔으며, 피고인들의 범행 동기와 양태에 대해 그 누구보다 오랜 시간 고뇌해왔습니다. 스스로를 고문하는 듯한 고통의 시간이었지만 많은 조력자와 연대자의 도움으로 어렵게 공판까지 온 사건입니다.
피고인들이 엄정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아래 탄원 내용을 읽어보신 뒤 서명해주시고 선고결과도 끝까지 함께 지켜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명 모집 마감: 2024년 10월 21일(월) 밤
🙏🙏🙏탄원서 구글폼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cFnGQclWeuqKmyaV_D00dJO8mNYoKsVq2OtcPB0jEYl0QxQ/view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