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BS에 따르면 최근 제주 수목원야시장에서 이른바 베이징 비키니를 한 남성이 포착됐다.
목격자 A씨는 "가족들과 맛난 것도 먹고 기분 좋게 즐기고 있는데 이거 몰카냐"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성은 상의를 탈의한 채 반바지만 입고 야시장을 활보했다. 그의 전신에는 문신이 가득 새겨져 있었다.
A씨는 "중국말로 일행들과 대화하는 거 보니 중국인인 것 같다"며 "전신 이레즈미에 웃통을 벗고 야시장 한가운데 이러고 있다"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7917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