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앤더슨
(+ J.W. 앤더슨의 그 J.W. 앤더슨 맞음)
현재 로에베의 수석 디자이너
디올 현 수석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내년 3월 디올쇼를 끝으로 나가고 앤더슨이 온다고 썰 돔
안나 윈투어는 존 갈리아노의 디올 복귀 강력하게 추진했는데 LVMH측에서 탐탁치 않게 여겼다는 루머도 있음
옷 장난질로 유명한 디자이너
가장 최근 로에베 컬렉션
물론 정상적인(?) 디자인도 할 줄 앎
무엇보다 백 디자인에도 강한 디자이너
(명품 브랜드에선 이게 제일 중요하긴 함)
영화 챌린저스 극중 의상 + 프미 착장도 디자인함
리한나 슈퍼볼 하프타임쇼 의상도 맡음
과연 디올 오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
앤더슨의 디자인이 이해 안될수도 있는데 로에베를 2024년 2분기 세상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를 만들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