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시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Got in touch with katseyeworld in Tokyo, Congrats on your first Asia promotion trip!"이라는 글과 함께 그룹 캣츠아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은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그룹 캣츠아이와 함께 '터치' 포인트 안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방시혁은 몰라보게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BJ과즙세연과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됐을 당시와는 달리 방시혁은 한층 날씬하고 건강해 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몸무게 70kg 시절 방시혁"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퍼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SBS 예능 <영재 발굴단>에서는 <초특급 일요일 만세>에 출연했던 방시혁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방시혁은 날렵한 턱선과 높은 콧대를 뽐내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젊은 시절의 그는 하얀 피부에 앳된 얼굴과 더불어 노란색으로 물든 머리 스타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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