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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60년대 레이스 숄 만드는 장인
2,745 11
2024.10.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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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랜드 지방은 척박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양들의 털이 빽빽하고 

이걸로 옷을 만들면 좀 거칠지만 매우 따뜻함

그래서 이 지방은 니팅 기술이 발달했고

지금도 실이나 기법 등이 유명함.


1960년대

셔틀랜드 아일랜드

레이스숄 만드는 장인 취재


https://img.theqoo.net/kXvUJM

바늘굵기 ㅎㄷㄷ

속도 ㅎㄷㄷ (빨리감기 아님)



https://img.theqoo.net/uqgLZh

부피 공기감 섬세함 봐 

뭉치면 한줌 펼치면 차르르르르르



ZgIEhX

직접 만드신 숄 입고 인터뷰 하심

잠시도 쉬지 않음


방송국놈들 답게 돈으로 가치 환산중

나레이션으로 무게로 치면 금값의 두 배라고 이야기함


오른쪽 분 왈

https://img.theqoo.net/LZOEEZ

실의 소요량 만드는 기간 등에 따라 가치는 달라진다

몇시간에서 몇 달이 걸리기도 하고

실이 굵으면 더 빨리 뜬다. 


돌려 말하니 답답한 취재원.

그래서 정확히 얼마인가요?  (ㅋ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VDyyHO

힐끔


왼쪽 포스 넘치는 분이 대답함.

https://img.theqoo.net/OVwHgU

지금 입고 있는 숄로 설명하면 

70파운드 쯤 된다. (현재 가치로 약 350만원)

사이즈가 1.5m쯤 되고

실 소요량은 2,800m 

6주쯤 걸렸다. 


모두 오더메이드이고, 

남쪽 지방이나 식민지 쪽에 택배로 보내기도 한다. (시대상)


그리고 커다란 숄을

반지에 통과시켜

얼마나 하늘하늘한지 보여주는 퍼포먼스✨️

https://img.theqoo.net/xLrCPy

https://img.theqoo.net/hxUoIc

짠~~




출처 : BBC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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