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회 통제를 강화함에 따라 중국 당국이 일반 교사의 여권까지 압수하며 해외여행을 막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의 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교사들부터 단속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모든 일반 학교의 교사들에게 여권을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익명을 요구한 쓰촨성 서부 초등학교의 교사는 “모든 교사와 공공 부문 직원에게 여권을 제출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라며 “해외로 여행을 가려면 시 교육국에 신청해야 하는데, 승인이 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https://m.mk.co.kr/news/world/11133545?kakao_from=mainnews
시진핑핑이의 장기집권을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