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출 규칙은 이미 6시간 이상을 손해 본 상황과 함께 팀원들의 편 가르기와 갈등을 양산하는 모습으로 일부 시청자들에게 부정적인 견해를 받았다.
공개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정에 맞지 않는 방출 규칙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이 질문을 받은 김학민PD는 “여러 경쟁의 모습을 담으려고 준비를 했는데,
사전제작이다 보니 매주 만들어 놓고 반응을 기다리며 초조해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주 공개된 부분에 대한 반응을 보고 있다.
많은 말씀들을 겸허하게 듣고 있다”고 밝혔다.
김PD는 11대 11로 벌어졌던 흑백 대결 미션부터 레스토랑 미션이 이어지며 지나치게 팀전에 편중된다는 평가에 대해서도
“100명의 요리사를 모시고 진행하는 서바이벌이다 보니 여러 준비를 하던 과정에서 나온 미션”이라며 반응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410071248003?pt=nv
이슈 ‘흑백요리사’ PD “방출 규칙 논란, 겸허히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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