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문체위 국감에 뉴진스-아일릿 안무시비 거론···유인촌 “저작권 가이드라인 발표할 것”
939 10
2024.10.07 13:45
939 10

국회 문체회는 7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기자회견으로 확산된 열악한 문화산업 환경 문제와 더불어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연예기획사 및 계열사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 관련 사안을 살피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뉴진스와 아일릿의 표절 시비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뉴진스와 아일릿의 안무를 비교한 영상을 공개하며 “자세히 보면 안무가 굉장히 비슷하다. 안무가 K컬쳐에 핵심적인 내용으로 등장했는데, 안무 저작권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검토하고 있는 것이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정향미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장은 “지금 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쳤고 지금 연구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며 “11월 정도 되면 안무 저작권에 대한 가이드라인에 대한 연구가 나올 것이고 연말까지 종합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안무 창작자들에게 종합적인 컨설팅과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음원의 경우 저작권에 엄격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데 안무는 어떠냐”는 신 의원의 질의에 정 국장은 “저작권 해석적 측면에서 다루고 있고, 그 부분들에 대해 법으로 규율하기보다,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관리를 하는 부분을 검토 중에 있다”고 했다.

또한 “콘텐츠 부분에 대해서는 안무 표준 계약서를 갖이 하고 있어 표준 계약 문제와 안무 저작권을 모두 다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https://naver.me/5GpvlTol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목소리의 형태> 야마다 나오코 감독 신작! 10월 감성 끝판왕 애니메이션 <너의 색> 예매권 이벤트 219 10.05 28,2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42,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37,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85,92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54,9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34,3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65,8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26,8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4,1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84,2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163 기사/뉴스 [사진]NCT 재현, '배우 정재현으로 스크린 데뷔' 16:20 40
311162 기사/뉴스 '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7人 7色 매력 2 16:17 122
311161 기사/뉴스 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였다 "지인 2명과 술에 취한 女 성폭행" 5 16:15 641
311160 기사/뉴스 “외국 가서 이상한 것 배워올라”...中, 교사 여권 ‘압수’ 8 16:11 480
311159 기사/뉴스 '백설공주에게' 김보라 "결혼 후 대나무숲 생긴 기분…나를 바꾸게 했다" [인터뷰] 3 16:06 1,180
311158 기사/뉴스 철가방 요리사 "흑백요리사, 3번 거절...당시 '먹을텐데'로 정신 없어" (컬투쇼)[종합] 11 15:55 2,108
311157 기사/뉴스 가수 꿈 이룬 기안84…'음악일주', 시청률 3.3% 종영 15 15:45 843
311156 기사/뉴스 '57세' 김희애 "예전 같으면 할머니 역할..스포트라이트 행복"[인터뷰] 3 15:41 1,362
311155 기사/뉴스 [단독] 의료 취약지 ‘건강격차 해소’ 예산 24억 전액 삭감됐다 17 15:36 901
311154 기사/뉴스 [단독] 갑자기 대부업체에 460억 대출?…직원 실수로 "신용점수 폭락" 6 15:32 1,873
311153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해당 작품이 1차 통과된 이유에 대해 “1회차의 내용만으로 결격사유가 없었다." 262 15:23 15,044
311152 기사/뉴스 아이돌에 열광하듯 야구 응원하는 2030 여성들 15:20 841
311151 기사/뉴스 32년째 '무관'... 의외로 한국 프로야구 역사 새로 쓰는(?) 중인 롯데 자이언츠 4 15:20 893
311150 기사/뉴스 연봉 10억, 100억 집…'지연과 이혼' 황재균, 재산분할 규모는 16 15:19 3,589
311149 기사/뉴스 [fn마켓워치] 하이브 CB, 조기상환청구 99.9% ...미래에셋증권의 기대 혹은 고집? 5 15:15 680
311148 기사/뉴스 “우리는 오타니 안맞혔는데” 동료 타티스 사구에 뿔난 마차도 1 15:14 464
311147 기사/뉴스 [KBO] LG 트윈스, 선수단 정리…우완 최동환 등 6명 보류선수 명단서 제외 11 15:13 1,536
311146 기사/뉴스 일용직 숙소에 불 지르고 후배 살해 40대, 2심도 징역 23년 15:07 554
311145 기사/뉴스 [단독]달빛어린이병원 운영지원비 미지급…“정부 늑장에 지자체 예산 확보 안돼” 16 15:01 1,190
311144 기사/뉴스 “둘이 겁나 싸우던데”…지연 황재균 이혼에 네티즌 과거글 ‘재조명’ 11 14:58 5,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