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여군 딥페이크 성범죄 7건 피해 접수"‥국방부 책임 강화 요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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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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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7건 중 동료들이 발견하고 피해자에게 알려준 경우가 4건, 국방부조사본부에서 알려준 경우가 2건, 모르는 사람이 알려준 경우가 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상담소는 "불법 합성물에는 피해자의 실명과 계급이 그대로 노출돼 주변인이라면 누구든 알아챌 수 있을 정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담소는 "피해자들이 신고한 다른 불법 합성물은 국방부 인사체계에 등재된 것으로 보이는 증명사진도 다수 있었다"면서, 국방부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변윤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839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