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리 셰프는 "미국에서는 어린 시절에 다양한 경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 경험을 했었기에 두번다시 요리 경쟁 프로 안나가려했었다. 그런데 한국에서 치르는 첫 대 규모의 요리대회에 저를 떠올려줘서 영광이었고 이걸 함께 하고 싶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요리할때 물고기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에드워드리는 "미국에서 자랄때 한국 음식을 먹었고 그러면서 미국, 이태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먹었다. 하지만 언제나 한국의 맛을 기억하고 그걸 재현하려고 많은 생각을 했던거 같다. 굉장히 다양한 맛과 생각이 있지만 내가 보는 모든 것, 만나는 모든 사람, 제 삶과 역사를 돌아보며 그 속에서 영감을 떠올린다. 늘 한식의 맛으로 돌아온다. 한국 음식의 맛은 제 영혼과 같다"라며 창의적이었던 요리의 근원을 이야기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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