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최현석 "최고 혐관 안성재, 도전자였다면? 창의성 없다" 저격 [Oh!쎈 현장]
12,949 122
2024.10.07 12:22
12,949 122
LbDZjb
최현석 셰프는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와 최고 혐관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현석은 안성재에 대해 ”미슐랭 3스타의 정의는 그 요리를 먹기 위해 그 나라를 방문한다다. 공신력 있는 평가이긴 한데 안성재 셰프의 미슐랭 3스타는 대한민국 미식계를 많이 높여놓은 것도 있다.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홍콩 등 미식으로 발전된 나라가 있는데 예전에는 한국이 미식에서는 뒤떨어져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많은 셰프들이 노력했고, 안성재가 3스타를 받은 건 리스펙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이 심사위원이라고 했을 때 '절대 제작진의 말을 듣지 않고 소신대로 하실 분', '범용성을 맞춰주실 분'이라고 했다. 안성재가 심사위원이 됐다고 했을 때는 '안성재면 그 누구의 의견도 듣지 않고 소신껏 심사를 할 것'이라고 했는데 걱정이 되기도 했다. 나와 결이 너무 다르다. 정말 다르다. 미슐랭 3스타는 퍼펙트 해야 한다. 빈틈이 있으면 안되기에 메뉴를 잘 바꾸지 않는다. 나는 완성도가 떨어지지 않겠지만 무릎이 꺠지고 머리가 터져도 새로운 걸 한다. 안성재면 정말 소신 있게 평가를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좀 불편하겠구나라는 생각은 했다“고 말했다.

특히 최현석은 ”내 요리 평가하는 걸 보며 다르다고 느꼈지만 나는 더 내가 해야 할 요리를 해야겠다고 느꼈다. 내가 심사위원이고 안성재가 도전자였다면 요리 잘하지만 창의력 없다고 평가했을 수 있다“고 웃었다.


https://naver.me/FV73mX0m

목록 스크랩 (0)
댓글 1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303 01:56 8,8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42,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37,2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85,92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52,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33,3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65,8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25,4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3,2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84,2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155 기사/뉴스 [단독] 갑자기 대부업체에 460억 대출?…직원 실수로 "신용점수 폭락" 15:32 381
311154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해당 작품이 1차 통과된 이유에 대해 “1회차의 내용만으로 결격사유가 없었다." 47 15:23 1,569
311153 기사/뉴스 아이돌에 열광하듯 야구 응원하는 2030 여성들 15:20 466
311152 기사/뉴스 32년째 '무관'... 의외로 한국 프로야구 역사 새로 쓰는(?) 중인 롯데 자이언츠 4 15:20 490
311151 기사/뉴스 연봉 10억, 100억 집…'지연과 이혼' 황재균, 재산분할 규모는 14 15:19 2,167
311150 기사/뉴스 [fn마켓워치] 하이브 CB, 조기상환청구 99.9% ...미래에셋증권의 기대 혹은 고집? 5 15:15 438
311149 기사/뉴스 “우리는 오타니 안맞혔는데” 동료 타티스 사구에 뿔난 마차도 1 15:14 256
311148 기사/뉴스 [KBO] LG 트윈스, 선수단 정리…우완 최동환 등 6명 보류선수 명단서 제외 11 15:13 1,078
311147 기사/뉴스 일용직 숙소에 불 지르고 후배 살해 40대, 2심도 징역 23년 15:07 324
311146 기사/뉴스 [단독]달빛어린이병원 운영지원비 미지급…“정부 늑장에 지자체 예산 확보 안돼” 15 15:01 853
311145 기사/뉴스 “둘이 겁나 싸우던데”…지연 황재균 이혼에 네티즌 과거글 ‘재조명’ 10 14:58 4,632
311144 기사/뉴스 방시혁, 홀쭉해진 충격 근황…누리꾼 "다이어트 방법 알려줘" 262 14:52 15,348
311143 기사/뉴스 '태계일주' PD "시즌4, 내년 방영..쉽게 가지 못하는 로망의 곳 가겠다" 21 14:50 1,455
311142 기사/뉴스 진해성·홍지윤·오메가엑스·비비지·NXD·루셈블...15회 ‘K탑스타’ 1위 14:48 305
311141 기사/뉴스 이승기 "'생존왕' 출연 제안 처음엔 거절…민폐 될 것 같았다" 13 14:43 2,766
311140 기사/뉴스 '9년간 불륜' 들통난 男배우…긴 머리에 원피스 '여장' 대박 근황 31 14:42 6,051
311139 기사/뉴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주포', 즉 총책이 김건희 여사는 BP패밀리‥다 같이 한 배 탔다는 뜻" 13 14:42 498
311138 기사/뉴스 라이머, 이혼 후 일상 "부모님 옆에서 펑펑 울어…안현모 잘 살았으면" 11 14:40 3,157
311137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최현석, 52세 동갑 에드워드 리 식당 초대 “내 친구” 6 14:38 2,105
311136 기사/뉴스 "백종원은 대도둑"…'흑백요리사' 훔쳐 본 중국인들 적반하장 33 14:30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