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배달앱 수수료 부담 과중" 자담치킨도 메뉴가 최대 2000원 인상
1,810 37
2024.10.07 11:04
1,810 37

전체 메뉴 1000원~2000원↑…후라이드 2만원→2만1000원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과중한 배달앱 수수료로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체 메뉴 가격을 최대 2000원 올렸다.

 

7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자담치킨은 지난 2일부터 전체 메뉴 가격을 1000원~2000원 인상했다.

 

대표메뉴 후라이드 치킨은 2만원에서 2만1000원으로, 맵슐랭 순살치킨은 2만3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랐다.

 

홀과 배달 가격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은 아니며 전체 메뉴 가격 폭이 인상됐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배달앱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광고를 하지 않으면 매출이 나오지 않아 울며 겨자먹기로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벤트나 광고에 참여하면 점주 부담이 커지는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격 인상에 점주들이 만장일치로 찬성했을 정도로 배달앱 수수료가 부담됐던 상황"이라며 "본사에서도 심사숙고하고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232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멜론🍈] 맡겨줘 덬들의 인생 플리,,,✨100만원, MMA티켓, 맥북까지! 선물과 함께 찾아왔어요🎶 139 10.05 32,12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42,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37,2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85,92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52,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33,3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65,8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25,4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3,2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83,5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153 기사/뉴스 아이돌에 열광하듯 야구 응원하는 2030 여성들 15:20 84
311152 기사/뉴스 32년째 '무관'... 의외로 한국 프로야구 역사 새로 쓰는(?) 중인 롯데 자이언츠 1 15:20 98
311151 기사/뉴스 연봉 10억, 100억 집…'지연과 이혼' 황재균, 재산분할 규모는 5 15:19 551
311150 기사/뉴스 [fn마켓워치] 하이브 CB, 조기상환청구 99.9% ...미래에셋증권의 기대 혹은 고집? 5 15:15 275
311149 기사/뉴스 “우리는 오타니 안맞혔는데” 동료 타티스 사구에 뿔난 마차도 1 15:14 154
311148 기사/뉴스 [KBO] LG 트윈스, 선수단 정리…우완 최동환 등 6명 보류선수 명단서 제외 10 15:13 727
311147 기사/뉴스 일용직 숙소에 불 지르고 후배 살해 40대, 2심도 징역 23년 15:07 237
311146 기사/뉴스 [단독]달빛어린이병원 운영지원비 미지급…“정부 늑장에 지자체 예산 확보 안돼” 13 15:01 684
311145 기사/뉴스 “둘이 겁나 싸우던데”…지연 황재균 이혼에 네티즌 과거글 ‘재조명’ 10 14:58 3,853
311144 기사/뉴스 방시혁, 홀쭉해진 충격 근황…누리꾼 "다이어트 방법 알려줘" 202 14:52 11,968
311143 기사/뉴스 '태계일주' PD "시즌4, 내년 방영..쉽게 가지 못하는 로망의 곳 가겠다" 19 14:50 1,199
311142 기사/뉴스 진해성·홍지윤·오메가엑스·비비지·NXD·루셈블...15회 ‘K탑스타’ 1위 14:48 234
311141 기사/뉴스 이승기 "'생존왕' 출연 제안 처음엔 거절…민폐 될 것 같았다" 13 14:43 2,587
311140 기사/뉴스 '9년간 불륜' 들통난 男배우…긴 머리에 원피스 '여장' 대박 근황 30 14:42 5,646
311139 기사/뉴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주포', 즉 총책이 김건희 여사는 BP패밀리‥다 같이 한 배 탔다는 뜻" 13 14:42 413
311138 기사/뉴스 라이머, 이혼 후 일상 "부모님 옆에서 펑펑 울어…안현모 잘 살았으면" 11 14:40 2,863
311137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최현석, 52세 동갑 에드워드 리 식당 초대 “내 친구” 6 14:38 1,983
311136 기사/뉴스 "백종원은 대도둑"…'흑백요리사' 훔쳐 본 중국인들 적반하장 32 14:30 1,591
311135 기사/뉴스 [MLB] "다저스팬 예매 금지" SD 티켓 판매 제한 논란 9 14:23 838
311134 기사/뉴스 고속도로서 ‘크루즈 기능’ 믿고 손 놓았다가 ‘쾅’…3년 간 15명 사망 22 14:18 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