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8(日)15:23:31 ID:qvF
중2병 한창 때인 남동생에게 왠지 모르게
「부탁해 너의 힘이 필요해!」
라고 말하며
「이것은 세계의 악의를 정화할 수 있는 성스러운 옷감. 그러나 너무 악의를 너무 빨아들였어」
「이것을 정화할 수 있는 것은 선택받은 자인 너 뿐이야」
「이것이 의식에 필요한 도구다. 알겠어, 순서는 절대로 잘못하지마」
하고 그야말로 그럴듯하게 말하면서 더러워진 걸레와 작은 병에 넣은 세제와 표백제와 빨래판 주니까, 엄청 기뻐보이는 얼굴로 더러워진 걸레를 빨았다.
해놓고도 그렇지만 누나 너가 걱정된다.
자신의 안스러운 언동을 깨닫는 것은 언제일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1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6074116/
출처:https://storyis.blogspot.com/2015/12/2ch-2_21.html?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