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ixblAc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7일 “조병규가 지난 7월 막을 내린 연극 ‘아일랜드’ 수익금 전액인 2500만원을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병규가 기부한 기부금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은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의 생활 환경 개선에 쓰인다.
한국해비타트는 “조병규의 선한 영향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조병규는 지난 7월 사랑의 열매 기부문화 확산 프로젝트인 ‘저스트 미라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https://naver.me/5XJoafW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