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레스토랑은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범상치 않은 음식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세계 최고의 퍼포먼스 식당이라고.
이날 조세호와 장우영은 하루 평균 방문객만 1500만인 이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이에 따라 불쇼를 펼치게 된 장우영은 불앞에서 주눅 든 모습을 보였으나 반대로 조세호는 막힘없이 퍼포먼스를 전수받고 이를 재연하는데 성공했다.
장우영이 강점을 보인 분야는 바로 난타. 흥에 겨워 춤을 추는 장우영을 보며 조세호는 “내가 장우영과 친한데 저런 행동을 할애가 아니다. 진짜 신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게에서 후에 장우영을 알아보고 2PM 노래를 틀어줬는데 그제야 부끄러워하더라. 본인이 누군지 모르는 줄 알고 춤을 췄던 것”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극한투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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