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싱가포르인 3명 중 2명 한국에 긍정적…손흥민·BTS 기여"
1,637 5
2024.10.07 06:58
1,637 5
https://naver.me/GalN3S0j


싱가포르 국민 3명 중 2명은 한국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주싱가포르 대한민국대사관에 따르면 내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최초로 실시한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 66%가 한국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매우 긍정'이 9%, '긍정'이 57%였으며 '중립'이 30%를 차지했다. '부정'과 '매우 부정'은 각각 3%, 1%에 그쳤다.


젊은 층일수록 긍정 비율이 높았다. 15∼29세 응답자 71%가 한국을 긍정적으로 인식했다.




이번 조사는 싱가포르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온라인 설문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한류 영향이 지배적이었다. 높은 자살률, 안보 불안, 사회 갈등 등은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 원인으로 조사됐다.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에 기여한 인물을 묻는 주관식 질문에는 축구선수 손흥민(86명)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BTS(65명), 박지성(21명), 블랙핑크(20명), 유재석(18명), 반기문(17명) 등으로 집계됐다.


응답자 76%는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이 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멜론🍈] 맡겨줘 덬들의 인생 플리,,,✨100만원, MMA티켓, 맥북까지! 선물과 함께 찾아왔어요🎶 134 10.05 29,20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39,1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32,5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80,14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43,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31,3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63,3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24,1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2,7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82,9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8384 이슈 🐼 아기저씨바오.. 09:22 1
2518383 이슈 한석규 주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하이라이트 09:22 26
2518382 이슈 [MLB] 방금 홈런 뺏긴 무키베츠 09:21 25
2518381 이슈 트위터에서 조회수 약 250만회 나오고 있는 fc서울 린가드 골 09:21 44
2518380 기사/뉴스 딜레마에 빠진 한국 대학…유학생 없으면 재정 구멍[외국인 300만 시대③] 6 09:18 201
2518379 유머 시간이 화살처럼 흐른다는 증거 1 09:17 572
2518378 기사/뉴스 느낌 좋은 '쇠맛'..에스파, 9일 솔로곡 깜짝 발매 27 09:14 829
2518377 유머 저렴하게 허세 부리는 법.jpg 3 09:13 1,001
2518376 이슈 [기사] 전 의협회장, 한국 떠나나…"두바이서 꿈 펼쳐라" 제안 받았다 26 09:11 1,246
2518375 기사/뉴스 스타일리스트 또 교체? 송지효, 충격의 '마이클잭슨' 비주얼 ('런닝맨') 14 09:11 1,747
2518374 이슈 오겜2 선생님, 초대장은 잘 받으셨습니까? 2 09:10 506
2518373 유머 자기가 못 먹는 사람인게 믿기지 않는 아이돌.jpg 28 09:10 1,733
2518372 기사/뉴스 [단독] 집에서 80대 부친 숨지게 한 50대 아들…경찰, 긴급체포 2 09:09 794
2518371 기사/뉴스 '감사한 의사' 전공의 구속 연장…'공보의 리스트' 보완수사 요구 1 09:05 210
2518370 기사/뉴스 [단독]“살 곳 없는데”…NXC 매각대금 3.7조 내년 예산에 반영 09:05 266
2518369 이슈 [KBO] 아 귀여워 / 아 우울해 10 09:05 911
2518368 유머 🐱환자분 어디가 아프셔서 오셨는지 말씀해주세요 7 09:03 520
2518367 기사/뉴스 유이크 전속모델 ‘라이즈(RIIZE)’와 재계약 10 09:02 1,001
2518366 유머 중고딩같은 모먼트의 야구선수들 1 09:02 508
2518365 유머 포르쉐 갖기 vs 인구 90%의 사람들보다 괜찮게 살기 8 09:02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