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르테미스 소속사 모드하우스(정병기 회사 맞음)
상황 설명하자면 아르테미스는 팬들이 투표하는 '그래비티'라는게 있는데, 그냥 무언가를 정할 때 팬들이 직접 투표하는거임
같은 소속사에 트리플에스 투표로 유닛 정하는거 알지? 그거랑 똑같은 거ㅇㅇ
다만 아르테미스는 그냥 하나의 완전체 그룹이라 그동안은 팬덤 이름, 첫 완전체 포토 촬영지, 선공개곡 이런걸 그래비티로 정해왔음
근데 점점 그래비티가 이상해지기 시작함
투어하는데 멤버한테 카메라 달아서 그 멤버 시점으로 보여주는걸 투표함...ㅎ
(멤버를 보고 싶지 멤버 시점이 누가 보고 싶냐고 어리둥절)
당연히 멤버 한명을 뽑아야 되는 투표고 팬들 불만 생김
그리고 팬들 폭발하기 직전인 이번 그래비티
뭐냐면 투어 중 쉬는 날에 멤버들 노는거 찍는데 '용돈 예산 투표'
1등 300유로, 5등 10유로
멤버 줄세우는 그래비티라 팬들 불만 터졌는데
중간 순위까지 공개해버림ㅋㅋㅋㅋㅋ
참고로 투표하는거? 1인 1투표도 아니고 무한으로 가능임^^
아 거기다가 당연히 '유료'이고
팬들이 더 화나는 이유는 아르테미스가 이달소 출신 5명이 어렵게 모여서 재데뷔한 그룹이고,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 때문
전 소속사가 멤버들 편 가르고, 언플하고 그거에 팬들이 얼마나 환멸 느꼈는지 누구보다 잘 알면서 멤버들 위하는 척은 다 하다가 결국 이런 그래비티나 하냐고 팬들 다 터짐
영상 댓글 반응도 싸늘함 한국팬 외국팬 상관없이 다 화남
https://m.youtu.be/qiE9gC9eIE0
사실 전 소속사가 워낙 악덕이라 팬들이 그동안 불만 다 말안하고 참았는데 참다참다 소속 가수를 돈으로 밖에 안보는 거냐는 반응 폭주하는 중
이달소 솔로부터 완전체까지 함께 해오고 이달소를 만들어 준 사람이면서 어떻게 이럴수 있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