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스피드업을 강화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피치클락 제도를 올해 후반기 정식 도입하여 운영했습니다. 피치클락을 정식 도입한 후반기 218경기의 평균 경기 시간(연장 포함)은 2시간 45분으로, 작년 515경기 평균 경기 시간인 2시간 53분보다 8분 감소했습니다.
KBO는 2024 후반기 퓨처스리그 피치클락 제도 운영 데이터를 참고하여 2025시즌 KBO 리그 정식 시행 전 각 항목별 시간을 완화·조정한 기준을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