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RM·지민·제이홉·뷔·정국, '그래미 도전' 계속…리사·트와이스도
946 2
2024.10.06 12:21
946 2
5일 K팝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솔로 앨범·싱글을 낸 RM·지민·제이홉·뷔·정국은 자신들의 작품을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함께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 잇따라 출품했다.

그래미 어워즈는 아티스트 측이 원하는 카테고리에 자신의 작품을 후보로 제출하면, 시상식 주최 기관인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방탄소년단 다섯 멤버는 모두 각각 자신들의 솔로곡을 원하는 카테고리에 출품했다.

RM은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을 제너럴 필즈(본상)인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그리고 '베스트 랩 앨범(Best Rap Album)' 부문에 제출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로스트!'는 제너럴 필즈인 '올해의 레코드' 그리고 '베스트 멜로딕 랩 퍼포먼스', '베스트 뮤직 비디오'에 내놨다.

지민은 솔로 2집 '뮤즈(Muse)'를 '올해의 앨범'과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에 제출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후'는 '올해의 레코드', 제너럴 필즈인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부문에 넣었다.


제이홉은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Vol. 1'을 '올해의 앨범'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에 제출했다.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R&B 힙합 가수 윤미래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뉴런(NEURON)'은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내놨다.

뷔는 싱글 '프렌즈(FRI(END)S)'를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부문에 각각 제출했다.

정국은 솔로 1집 '골든'을 '올해의 앨범'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에 내놨다.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뮤직 비디오'에 도전한다. 미국 래퍼 잭 할로우가 목소리를 보탠 '3D'는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에 제출했다.


리사는 스페인 팝스타 로살리아가 피처링한 '뉴 우먼'으로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뮤직 비디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제출했다. '록스타'로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에 내놨다.

트와이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찍은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로 '올해의 앨범', '베스트 팝 보컬 앨범'에 도전한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원 스파크'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제출했다.

이 밖에 올해 거물급 여성 팝스타들이 나란히 새 앨범을 발표해 이번 그래미에선 이들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사브리나 카펜터, 빌리 아일리시, 레이디 가가, 비욘세, 두아 리파, 올리비아 로드리고, 찰리 xcx, 카밀라 카베요, 셀린 디온, 도자 캣 등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82049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979 10.01 63,18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23,1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18,0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62,50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25,0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26,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49,2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12,3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98,4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73,9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99 기사/뉴스 故 신해철, 블랙리스트 올라 생계 끊겨도 "불의와 싸웠다" 8 14:05 723
310998 기사/뉴스 日도쿄, ‘고객 갑질’ 방지 조례 통과 3 14:03 509
310997 기사/뉴스 "몇 시간 동안 앉아 새우 계속 먹었다"…2만 6천원 뷔페 CEO의 '후회' 2 14:00 2,723
310996 기사/뉴스 고로 씨 in 부산! '고독한 미식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일정 성료 2 13:58 747
310995 기사/뉴스 "걱정 말고 드세요"…빈 집 들어가 요리·청소한 英 도둑 13 13:54 2,059
310994 기사/뉴스 4m 옹벽 아래 추락한 80대 女···수십 분 만에 나타난 사람은 소방관 부부 4 13:53 1,723
310993 기사/뉴스 '응급실 뺑뺑이' 언론 접촉 제한 소방청‥소방노조 '입틀막 규탄 챌린지' 3 13:51 286
310992 기사/뉴스 [단독] ‘한강 뗏목’ 당사자 “구조해준다며 2시간 끌고가더니 ‘불꽃축제 오보’” 23 13:47 3,929
310991 기사/뉴스 정부카드로 개인용품 구매 후 공문서 위조…수억 빼돌린 검찰 공무원 실형 2 13:47 602
310990 기사/뉴스 “목에 문신한 사람은 무조건 거르라고요?” 148 13:45 17,490
310989 기사/뉴스 정해인♥정소민, 결혼한다..밤 데이트→'심쿵' 드레스 투어('엄친아') 4 13:44 1,506
310988 기사/뉴스 김하성 보라스로 에이전트 교체, 사실상 샌디에이고와 이별···장기전 전망 [SS포커스] 6 13:39 1,067
310987 기사/뉴스 장윤정 논란 갑론을박…“수천만원 받으며 립싱크?” vs “MR 일반적·비난은 가혹” 9 13:27 1,400
310986 기사/뉴스 신동엽, 9년 전 산 빌딩 시세차익 106억원 30 13:21 4,286
310985 기사/뉴스 "무인점포는 절도 범죄 소굴"…`벙어리 냉가슴` 무인점포 점주들 214 13:06 15,922
310984 기사/뉴스 "저렴하대도 국내 여행은 좀"…'경비 7배' 비싸도 선택 받은 해외여행 14 12:54 2,421
310983 기사/뉴스 "여의도 불꽃축제 보려고" 무허가 뗏목 타고 한강 나선 4명 구조 210 12:39 30,782
310982 기사/뉴스 "누나 집에서 좀 재워줘" 여경 성희롱한 해경…"파면 적법" 17 12:33 2,263
310981 기사/뉴스 日강제동원 피해자 김성주 할머니 별세 41 12:26 1,285
» 기사/뉴스 RM·지민·제이홉·뷔·정국, '그래미 도전' 계속…리사·트와이스도 2 12:21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