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 ＇베테랑2＇가 개봉 4주차 주말에도 여전한 위력을 과시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영된 ＇베테랑2＇(감독 류승완)은 일일 관객 8만 7724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은 692만 5969명.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지난 1일 신작 ＇조커: 폴리 아 되＇에 정상을 내줬던 ＇베테랑2＇는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저력을 보인바. 나흘째 정상을 수성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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