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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육휴 다녀왔더니 ‘과장님’된 후배…“내가 가르쳤는데, 존대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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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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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을 마치고 회사 복귀를 앞둔 여성이 쉬는 기간 자신보다 직급이 높아진 후임의 호칭을 두고 고민 중인 사연이 전해졌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육아휴직 기간 동안 후임이 저보다 직급이 높아졌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출산, 육아 휴직 중이다. 다음 달이면 회사로 복귀해야 하는데 출근은 안 하지만 사내 그룹웨어로 회사 돌아가는 일은 다 알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조금 걸리는 부분은 제 밑에 후임으로 뽑았던 친구가 저의 출산, 육아휴직 기간에 승진해서 저보다 한 단계 위의 직급으로 진급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는 이름을 불렀는데 복귀하게 되면 과장님이라는 호칭을 붙여 사용해야 하나. 휴가 기간 동안의 연봉 동결은 그렇다 쳐도 제가 가르치던 친구였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7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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