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최근 30년간의 데이터로 연평균 45일가량 번개가 내리침
일본 도시들의 전체평균은 연 20일 정도.
저렇게 번개가 많이 치는 이유는 시베리아 한류와 동해난류가 만나는 지점이라 대기가 불안정함.
그래서 지리특성으로 습한 여름철이 아니라 초겨울에 번개가 집중되는것도 특이한 부분.
가장 번개가 많은 달은 11월이라고 함
다만 일개도시가 아니라 현단위로 가면 옆동네 니가타현과 홋카이도, 가고시마현이 평균 120~140일로 top3를 나눠먹고 있음
그래도 가나자와가 있는 이시카와현도 연평균 100일이상 내리쳐서 탑텐엔 들어가는 편
덤으로 한국 평균은 약 40일정도로 초여름~가을초 시기에 집중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