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서장훈→장도연, 방치된 사육곰에 '경악' (동훌륭)[종합]
741 0
2024.10.05 14:41
741 0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79119

출처 전문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2회에선 '위험한 동물들'을 주제로 각종 야생동물과 그 동물들로 인한 사건·사고에 대해 그려졌다.
 

이날 주제를 들은 MC들은 "위협적인 동물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늑대나 호랑이 키우는 분들도 있으니"라고 유추해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본격적인 애니캠에 앞서 깜짝 '개'스트가 등장했다.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예뻐하던 서장훈은 호야라는 이름을 듣고 "나 네 팬이다. 만나고 싶었다"라고 함박웃음과 함께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중략)

 

이후 훈훈했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애니캠이 이어졌다. 애니캠에선 개 물림 사고와 야생 들개들의 습격, 야생 동물 습격 사건 등 위험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충격적인 개 물림 사고 영상과 야생 들개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고, 고지안 훈련사는 "무서우면서도 너무 속상하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염소 농장과 등산로, 민가 등에 출몰한 곰의 영상도 공개됐다. 김명철 수의사는 이에 "산에 충분한 먹거리가 없어서 그렇다"라고 원인을 설명하는가 하면, 웅담 체취용으로 길러져 현재는 방치된 사육곰들을 보고 "감옥 같다", "갇혀있는 게 너무 불쌍하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장훈 역시 "뭐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라며 화를 참지 못했다.

특히 7년간 지하에 갇혀 지내 앙상하게 말랐던 '갈비사자' 바람이의 근황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민국 1호 거점 동물원인 청주동물원으로의 바람이 딸 이송 작전 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멜론🍈] 맡겨줘 덬들의 인생 플리,,,✨100만원, MMA티켓, 맥북까지! 선물과 함께 찾아왔어요🎶 104 00:06 11,0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10,8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94,9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42,71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98,3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18,4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41,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06,6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94,6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62,4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87 기사/뉴스 고양이로부터 고품질 iPS 세포… 오사카 공립대 등이 제작에 성공, 반려동물의 치료법 개발에 기대 18:21 46
310986 기사/뉴스 女화장실 찍던 중학생…문 열고나온 헬스 트레이너에 붙잡혔다 8 18:12 1,181
310985 기사/뉴스 황재균·지연, 이혼하나…‘새벽 술자리’ 논란 이후 한달만[종합] 3 18:11 1,107
310984 기사/뉴스 문가영, 오디오 도슨트 된다…목소리 재능 기부 1 17:57 340
310983 기사/뉴스 ‘시속 130km+45도 경사로 주행’ 1륜 전기 오토바이 출시 10 17:24 1,105
310982 기사/뉴스 '황재균과 이혼' 지연 "서로 다름 극복하지 못해…별거 끝 이혼" [공식입장] 224 17:20 33,702
310981 기사/뉴스 “너 야한 책 봐?”…꾸지람 듣고 뛰어내린 중학생, 선생님 처벌 어떻게 18 17:17 1,699
310980 기사/뉴스 "최동석·박지윤 정신 차리라" 이혼변호사의 일침 53 17:05 7,985
310979 기사/뉴스 '지연과 이혼설' 황재균 측 "사생활 확인 불가, 현재 중요 경기 중" [공식] 278 16:35 29,554
310978 기사/뉴스 "조그마한 파우치" 그 앵커도? 'KBS 사장' 지원자 봤더니‥ 1 16:28 1,081
310977 기사/뉴스 "손 못 놓겠어요"…수십억 부담에도 김연아에 '집착'하는 이유 35 16:23 6,279
310976 기사/뉴스 '1억원치 대마' 정일훈, 마약 극복 후 근황..전시회로 알린 건재함 35 15:57 6,997
310975 기사/뉴스 [단독]황재균·지연, 결국 이혼…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 1369 15:36 87,117
» 기사/뉴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서장훈→장도연, 방치된 사육곰에 '경악' (동훌륭)[종합] 14:41 741
310973 기사/뉴스 “의사 구함” 10번 공고… 연봉 5억대에 겨우 채용 8 14:30 2,512
310972 기사/뉴스 오타니 홈런공 경매 25억 찍었다… 누적 입찰 19건 "더 오를듯" 14:25 651
310971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대박 나니 함께 웃는 JTBC, 왜? [MD포커스] 1 14:16 1,793
310970 기사/뉴스 '무릎 부상' 투어스 지훈 측 "아직 회복 NO, 안무 소화 어려워" [공식] 10 13:37 1,578
310969 기사/뉴스 윤여정 “이병헌에 ‘아카데미 갈 거냐’ 했는데 내가 받아” 민망(최화정이에요) 3 13:24 1,699
310968 기사/뉴스 "쪽팔릴 것 없다"..‘나저씨’ 감독·박호산, 故이선균 기리며 울분→누리꾼 반응 분분 [Oh!쎈 이슈] 29 13:21 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