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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살림남'에서 강다니엘이 자신있게 복근을 노출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측은 "강다니엘과 댄스팀 위댐보이즈가 함께 하는 농촌 생활 2탄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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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다니엘은 그토록 원했던 장작 패기에 돌입한다. 강다니엘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도끼를 휘두르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돌쇠를 방불케 한 강다니엘의 실력을 감상한 박서진은 놀라워한다.

노동 후 강다니엘은 얼음물 등목 코스를 통해 소년미 넘치는 얼굴과 상반되는 복근을 드러낸다.

보디 프로필 촬영을 2주 남긴 박서진은 강다니엘의 복근을 직접 만져보며 "이게 복근이구나"하고 감탄한다.

노동 후 강다니엘은 함께 고생한 친구들을 위해 직접 삼겹살 굽기에 나선다. "데뷔 전 고깃집에서 1년 반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며 수준급 굽기 스킬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