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불필요한 후속작"…'조커: 폴리 아 되', 연이은 혹평→로튼 토마토 지수 보니?
2,127 9
2024.10.05 06:30
2,127 9

 

mVyzeA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가 개봉 이후 글로벌 관객들에게 연이은 혹평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가 개봉했다. 해당 작품은 2년 전 고담시를 충격에 빠트린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 분)이 할리 퀸(레이디 가가 분)과 운명적인 만남 후, 내면 깊이 숨어있던 '조커'를 다시 마주하고 세상을 향한 멈출 수 없는 폭주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4일 오후 9시 30분 기준(한국 시간) 해당 영화의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100% 만점에 39%다. 팝콘 지수 역시 37%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 유저는 "어떤 관객은 박수를 치고 싶을 것이고, 어떤 관객은 끝났기 때문에 박수를 칠 것"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또한 "'조커'의 불필요한 후속작처럼 느껴진다", "영화는 관객이 원하는 것을 하지 않는다", "당황스럽다"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국내 관객들의 평도 크게 다르지 않다. 같은 시각 네이버 영화란의 '조커: 폴리 아 되' 실관람객 평점은 10점 만점에 5.63점이다.

 

많은 관객들은 "노래하지 말고 말로 해라", "난해한 거 좋아하는 사람은 재밌을 듯", "조커가 돼서 나오는 영화" 등의 평을 남겼다.

 

반면 "이것이야 말로 감독이 원한 반응인 것 같다", "최고의 속편", "아서 플렉을 위한 영화" 등의 반응도 있었다.

 

특히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조커: 폴리 아 되'의 언택트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편과 내내 밀고 당겨가며 치열한 2인무를 추는 야심 가득한 속편'이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52029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943 10.01 51,50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06,9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87,8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38,0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95,9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16,6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39,2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04,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92,3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59,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68 기사/뉴스 "쪽팔릴 것 없다"..‘나저씨’ 감독·박호산, 故이선균 기리며 울분→누리꾼 반응 분분 [Oh!쎈 이슈] 13:21 34
310967 기사/뉴스 류승룡·설경구·정우 신작 줄줄이…韓영화, 10월이 격전지 [N초점] 13:19 32
310966 기사/뉴스 씨엔블루, 미니 10집 트랙리스트 공개..멤버 전원 자작곡 참여 13:18 37
310965 기사/뉴스 [단독]필리핀 가사관리사 월급 2번 나눠 지급·통금 해제 22 13:17 538
310964 기사/뉴스 “‘무한도전’ 20주년 특집 준비중” 유재석 박명수 긍정적→하하 고민(차은수) 55 13:05 1,778
310963 기사/뉴스 ‘진품명품’ 출연하던 감정위원, 문화유산 밀반출 혐의로 검찰 송치 19 13:03 1,695
310962 기사/뉴스 청소년 마약사범 최근 6년간 1600명 넘어...그중 여성이 70% 25 12:59 1,348
310961 기사/뉴스 나랏돈으로 순금·상품권 등 2억원 쓴 공무원…그림판으로 전표 위조 7 12:54 999
310960 기사/뉴스 [속보] 레바논 체류 국민 등 97명 태운 군수송기 서울공항 도착 5 12:54 2,078
310959 기사/뉴스 반려견 카페서 다리 물려 질질, 신경 손상 처참…가해犬 보호자 사과 없어 충격(동훌륭) 8 12:02 1,661
310958 기사/뉴스 다 미쳤네요, ‘지옥2’[한현정의 직구리뷰] 21 11:57 2,189
310957 기사/뉴스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DDG 2년만에 결별 "충격", 아들까지 낳았는데…[해외이슈] 4 11:19 5,025
310956 기사/뉴스 '성악 어벤져스' 라포엠, 오늘(5일) 워싱턴서 미국 투어 돌입 2 11:12 511
310955 기사/뉴스 "주방 일처리 마음에 안들어" 20대 지적장애 직원에 뜨거운 떡볶이 국물 붓고 냄비로 지진 30대 형제 35 11:00 3,079
310954 기사/뉴스 NCT WISH, ‘Steady’로 ‘데뷔 후 첫 지상파 1위’ 3 10:55 632
310953 기사/뉴스 2025년도 넷플릭스 영화 라인업 공개 27 10:54 3,515
310952 기사/뉴스 [단독] 곽도원 주연 '소방관', 드디어 관객 만난다…11월 개봉 확정 15 10:20 3,882
310951 기사/뉴스 조전혁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읽어봤냐고 묻고 싶다"[인터뷰] 29 10:17 1,755
310950 기사/뉴스 “아들을 잃었다”…성전환 딸 때문에 분노한 머스크가 한 행동 11 10:14 7,454
310949 기사/뉴스 변요한 “치열하고 행복했던 시간”…‘백설공주에게’ 종영소감 9 10:05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