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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후속작"…'조커: 폴리 아 되', 연이은 혹평→로튼 토마토 지수 보니?

무명의 더쿠 | 06:30 | 조회 수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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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가 개봉 이후 글로벌 관객들에게 연이은 혹평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가 개봉했다. 해당 작품은 2년 전 고담시를 충격에 빠트린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 분)이 할리 퀸(레이디 가가 분)과 운명적인 만남 후, 내면 깊이 숨어있던 '조커'를 다시 마주하고 세상을 향한 멈출 수 없는 폭주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4일 오후 9시 30분 기준(한국 시간) 해당 영화의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100% 만점에 39%다. 팝콘 지수 역시 37%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 유저는 "어떤 관객은 박수를 치고 싶을 것이고, 어떤 관객은 끝났기 때문에 박수를 칠 것"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또한 "'조커'의 불필요한 후속작처럼 느껴진다", "영화는 관객이 원하는 것을 하지 않는다", "당황스럽다"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국내 관객들의 평도 크게 다르지 않다. 같은 시각 네이버 영화란의 '조커: 폴리 아 되' 실관람객 평점은 10점 만점에 5.63점이다.

 

많은 관객들은 "노래하지 말고 말로 해라", "난해한 거 좋아하는 사람은 재밌을 듯", "조커가 돼서 나오는 영화" 등의 평을 남겼다.

 

반면 "이것이야 말로 감독이 원한 반응인 것 같다", "최고의 속편", "아서 플렉을 위한 영화" 등의 반응도 있었다.

 

특히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조커: 폴리 아 되'의 언택트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편과 내내 밀고 당겨가며 치열한 2인무를 추는 야심 가득한 속편'이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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