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31_slgljAs?si=m2PADg_jdabzX4Sj

익산시목회자협의회와 익산시기독교연합회가 익산시 신청사 준공과 종교실 개원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열었습니다. 

정헌율 익산 시장과 익산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번 예배에서 전춘식 익산시목회자협의회 회장은 “신청사에 예배실이 마련돼 감격스럽다”며 “지역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시와 교계가 아름다운 협력을 이루자”고 말했습니다. 

신청사는 건물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현 청사 뒤편에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주요부서가 한 곳에 통합돼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입니다. 특별히, 신청사 10층에 마련된 종교실은 시목회와 익산시청 신우회의 예배 장소 등으로 사용됩니다. 

영상취재 노찬영

투데이N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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