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로드 투 킹덤' 크래비티, 반전의 주인공.. 트리플 대진서 승리→최종 팀 랭킹 1위
726 2
2024.10.04 17:43
726 2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독기 품은 무대로 1차전에서 승리하며 반전 서사를 썼다.

크래비티는 지난 3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이하 '로드 투 킹덤') 3회에서 1차전 'VS' 미션 '트리플 대진'에서 승리를 거뒀다.

앞선 평가전 '에이스 배틀'에서 최하위를 기록해 팀 배틀에 참여하지 못했던 크래비티는 이날 처음으로 그룹 무대를 펼치게 됐다. 크래비티는 "오늘은 계급장 다 떼고 붙어보겠다"라며 독기 어린 각오를 전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슈가 러쉬 라이드(Sugar Rush Ride)'를 선곡한 크래비티는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재밌는 요소들이 가장 많다. 독기를 품은 저희의 서사와 잘 맞는다. 빨리 우리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실제 '슈가 러쉬 라이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연준이 직접 추천한 곡으로 크래비티가 어떤 매력을 뽐내며 재해석할지 기대감을 더했다.

또 팀을 대표해 에이스 멤버로 재출전하게 된 형준은 "멤버들이 믿어주고 옆에서 잘 받쳐주겠다는 한마디에 부담감 대신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본 무대에 앞서 크래비티는 완벽한 팀워크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끝없는 연습에 나섰다. 


본 무대에서 크래비티는 편곡된 '슈가 러쉬 라이드'에 맞춰 악마와 손을 잡고 달콤한 속삭임에 빠져드는 콘셉트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흑화 하는 과정을 표현한 크래비티는 다크 하면서 섹시한 무드와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원진과 태영은 춤선을 살린 페어 안무로 완벽한 합을 발휘하며 댄스 브레이크를 구성해 역대급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 투표 결과 크래비티는 세 팀 중 승리를 차지했고, 이어 자체 평가까지 합산한 전체 팀 랭킹에서 최종 1위에 오르며 설욕전에 성공했다. 기쁨과 동시에 안도의 눈물을 보인 크래비티는 "다 씻겨져 내려가는 느낌이었다. 믿고 맡겼던 형준이 너무 잘해줘서 고마움도 컸다. 멤버들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계속 이 자리를 지키겠다"라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1차전 '에이스 배틀'에서 형준은 소품 하나 없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또 한 번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흰 의상을 입은 형준은 춤선에 현대 무용을 접목시켰으며 무대를 자유분방하게 누비며 남다른 장악력을 입증했다. 

이후 2차전 'IDENTITY' 미션에는 에이스 멤버로 태영이 공개된 가운데, 크래비티가 계속해서 어떤 활약으로 성장 서사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크래비티가 출연하는 Mnet '로드 투 킹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더불어 크래비티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4 크래비티 팬콘 '비욘드 유어 메모리즈''(2024 CRAVITY FAN-CON 'BEYOND YOUR MEMORIE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70521


https://www.youtube.com/watch?v=u8b9lKyeDOw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1009 10.01 67,5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34,9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27,5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74,9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36,2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30,5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62,2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18,9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0,5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78,1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042 기사/뉴스 “망가지는 것 두렵지 않아”…임수향 진가 빛난 ‘미녀와 순정남’ 4 01:36 721
311041 기사/뉴스 “0명, 이건 너무 심했다” 일본·중국은 다 받는데…후보도 없는 한국 49 01:00 5,468
311040 기사/뉴스 삼성전자 반도체도 '희망퇴직'...더 이상 '40대 막내' 안된다. 인적 쇄신 본격화 22 00:41 3,034
311039 기사/뉴스 [단독] ‘만취운전’ 문다혜, 최소 3차례 자리 옮기며 음주 50 00:26 4,177
311038 기사/뉴스 [종합]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후 재산 분배→가전가구 각자 가져가..앞으로 잘살길" (미우새) 13 00:06 5,349
311037 기사/뉴스 장신영, 강경준 불륜 '미우새'서 직접 입 열었다..."좋은 모습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SC이슈] 159 10.06 28,469
311036 기사/뉴스 진안서 외국인 계절 노동자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17 10.06 3,521
311035 기사/뉴스 [단독] 산업부 내부 문건, “원전 독자 수출, 판결 전 명확한 판단 어려워” 4 10.06 936
311034 기사/뉴스 부국제 달리는 영화팬 보니 생각난 영화 오래보기 대회 27 10.06 3,368
311033 기사/뉴스 "지원 빵빵해"…넷플릭스, 연상호·변성현 등 감독 7인 신작 발표 [BIFF] 8 10.06 2,090
311032 기사/뉴스 이무생, 사랑해서 더 특별했던 '경성크리처2' 2 10.06 1,295
311031 기사/뉴스 '히트텍' 불티나게 팔리더니…유니클로 '파격 승부수' 던졌다 9 10.06 2,547
311030 기사/뉴스 이세영♥켄타로 멜로 반응 터졌다 “감정은 변하는 거래”(사랑 후에 오는 것들) 30 10.06 4,113
311029 기사/뉴스 김연아, 패딩 점퍼 입고도 우아한 자태…영원한 '퀸' 11 10.06 3,446
311028 기사/뉴스 송중기·조정석의 눈물, 분노한 '나저씨'…부산에서 이어진 故이선균의 시간 [29th BIFF 중간결산] 139 10.06 14,330
311027 기사/뉴스 god 김태우 "코로나 시기 거의 매일 술…자포자기 상태였다"('백반기행')[종합] 11 10.06 3,766
311026 기사/뉴스 “강남을 때렸는데 노도강이 쓰러져”…매수문의 뚝 끊긴 부동산 가보니 1 10.06 2,383
311025 기사/뉴스 정부, 체코에 원전 수출해도 빌려준 돈 받기 어려울 수도 22 10.06 1,847
311024 기사/뉴스 경찰 “박대성 소주 4병 아니고 2병…만취 상태 의구심” 3 10.06 1,665
311023 기사/뉴스 투애니원 “4개월 전만 해도 사라진 그룹... 꿈만 같다” 울컥 1 10.06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