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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도형인 줄 알았는데...투명창에 죽은 새들 빼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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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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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펭귄 이수연 기자] 올해의 조류 사진작가상이 2024년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 공모전은 야생에 사는 조류와 자연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멸종위기종 새의 보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의 조류 사진작가상 대상
세계가 충돌할 때 (Patricia Homonylo,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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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에서 벌새까지. 투명창에 충돌해 1년간 사망한 새 4000마리를 빼곡히 연결해 나선형으로 만들었다. 



초상화 부문 은상
내 안에 너 (Samual Stone,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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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에 깃털을 다듬는 혹고니의 부드러운 목선 사이로 다른 혹고니가 지나간다. 혹고니는 우리나라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위기(Endangered)'종이기도 하다.



비행 부문 금상
새벽의 속삭임 (Hermis Haridas,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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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연상케 하는 주황빛 배경을 뒤로하고 새가 수직으로 날아오른다. 태양 앞을 비행하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서식지 부문 은상
참신한 서핑 (Levi Fitze,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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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에서 돌아오는 길에 파도 속에서 서핑하는 젠투펭귄.





더 많은 수상 사진과 이야기는 전문에서

https://www.newspenguin.com/news/curationView.html?idxno=1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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