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안유성 "새벽에 홀로 母 사진 보며 마음 추슬러" 심경 고백
1,510 8
2024.10.04 16:25
1,510 8

레스토랑 팀 미션에서 탈락…"이틀 못 자고 마음 추스를 때 가장 힘들어"


rxGkPe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가 화제의 넷플릭스의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대결’(이하 ‘흑백요리사’)에서 탈락한 심경을 전했다. 
 
안 셰프는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흑백요리사’ 촬영 중 꼬박 이틀을 잠을 못 자고 새벽에 홀로 나와 엄마 사진 보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을 추스를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와 함께 ‘흑백요리사’ 촬영 당시 사진과 어린 시절 모친과 찍은 사진 등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일 공개된 ‘흑백요리사’ 8~10회에서 안 셰프는 레스토랑 팀전 미션을 수행하던 중 ‘최현석 팀’에서 투표로 아웃됐다. 이후 만찢남, 철가방과 한 팀을 이뤘고, 세 사람은 악조건 속에서 고군분투했으나 이 팀은 최하위 매출을 기록하며 탈락한 바 있다.
 
이후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안 셰프 탈락을 유발한 불리한 경연 시스템에 대한 지적이 일었다. 타 팀이 4인으로 구성됐지만 안 셰프의 팀은 3명이었고, 갑작스러운 규칙 변경으로 급하게 레스토랑 콘셉트와 메뉴를 정해야 하는 등 불리한 조건이었다는 것이다.
 
또 모든 구성이 완료된 상태에서 팀원을 방출하는 방식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각 요리사의 음식 ‘맛’을 평가한다는 취지와 다르게 팀전 미션이 많아 일부 참가자들의 실력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22/0003973907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GS25XGOPIZZA🍕] 이 구역의 쩝쩝박사 모여라🙋‍♂️🙋‍♀️ GS25 고피자 무료 시식권 이벤트 & 10월 역대급 할인 소식 🍕최.초.공.개🍕 375 10.01 42,01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90,3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74,2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19,47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77,8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12,8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34,6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01,4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6,7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51,9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888 기사/뉴스 신지, 60살에 열애설 내잔 빽가 발언에 "내년에 시집갈 것"선언 '폭소' (데면데면) 19:33 5
310887 기사/뉴스 근무시간에 술 마시고 싸운 파출소장·부하직원 중징계 19:21 187
310886 기사/뉴스 비행기 뜨기 직전 "내려주세요"…승객 7명 중 1명 '황당 이유' 1 19:18 785
310885 기사/뉴스 ‘엄친아’ OST 작곡가, 표절 논란에 입열었다 “백예린 노래 베낀 적 없다”[종합] 159 19:07 10,136
310884 기사/뉴스 곽튜브, 공무원 재취업 신고식 치른다…SBS 스페셜 '팔도 주무관' 출연 5 19:03 1,057
310883 기사/뉴스 '결혼 10주년' 소이현♥인교진, 새 웨딩화보... 한결같은 미남미녀 3 19:01 1,881
310882 기사/뉴스 [단독] 'MBC 칼침 경고' 황상무, KBS 계열 프로그램 진행자로 복귀 14 18:57 1,247
310881 기사/뉴스 ‘컴백 임박’ 윤서빈, 신곡 발매 ‘D-3’... ‘Rizz’ MV 티저 베일 벗었다 18:55 161
310880 기사/뉴스 "야한 책 본다” 공개 망신 중학생 극단적 선택 이르게 한 포항 교사 '아동학대’ 유죄 확정 32 18:49 1,703
310879 기사/뉴스 '글로벌 로코퀸'까지 접수..신민아, '손해 보기 싫어서' 29개국 1위 6 18:45 375
310878 기사/뉴스 숙대, '김건희 석사논문' 표절 의혹 검증 재개…연구윤리위 재구성 8 18:33 620
310877 기사/뉴스 '채상병 특검법' 세 번째 폐기…해병대 예비역연대 "국민을 배신" 4 18:22 391
310876 기사/뉴스 [2보] 검찰, '티메프 사태' 구영배 큐텐 대표 구속영장 청구 12 17:46 1,120
310875 기사/뉴스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335 17:45 52,973
310874 기사/뉴스 '로드 투 킹덤' 크래비티, 반전의 주인공.. 트리플 대진서 승리→최종 팀 랭킹 1위 2 17:43 443
310873 기사/뉴스 도형인 줄 알았는데...투명창에 죽은 새들 빼곡히 4 17:35 2,957
310872 기사/뉴스 예전 모습 생각도 안 나…피프티 피프티, 기특한 꽃길[엑's 초점] 7 17:28 933
310871 기사/뉴스 ‘가브리엘’ 제니, “삶에 지칠 때 생각날 것” 엄마 메시지에 ‘눈물’ 2 17:27 1,536
310870 기사/뉴스 ‘오마이걸 출신’ 공지호, SBS 새 드라마 ‘보물섬’ 출연 확정… 정극 연기 데뷔 14 17:24 1,358
310869 기사/뉴스 고물상 아버지가 가져온 '끔찍한 그림'…'90억' 피카소 작품이었다 7 17:23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