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후 근황 "6년 넘게 쉬었는데…"
6,293 15
2024.10.04 12:22
6,293 15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가 지난 2일 게재한 영상 말미에는 김정민이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개그맨 김구라는 김정민에게 "이렇게 기다리는 것도 교육이다. 6년 쉬었는데 10분 못 기다리냐"고 말했다.


이에 김정민은 "6년 넘게 쉬었다. 7년 쉬고 나왔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오빠가 저를 뭔가 커버 쳐주려고 (불러줬다)"며 고마워했다. 김구라는 "커버 쳐줄 생각 없는 사람이다. 내 인생 커버하기도 힘든데 내가 누굴 커버해주냐"고 응수했다.

김정민은 2017년 전 남자친구와의 법적 다툼에 대해 "누구보다 거론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저"라고 했다.

김구라가 방송에 나온 이유를 묻자 김정민은 "과거가 안 없어질 것 같다. 화가 나 있다. 정말 독한 X, 이런 식으로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정민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전 남자친구에게 받은 돈이)10억이라는 거는 진짜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정민은 2017년 혼인빙자 사기 혐의에 휩싸였다.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 A씨는 2013년부터 2년 가까이 교제하면서 김정민에게 수억 원을 지불했다고 주장해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A씨는 2014년 12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김정민에게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 총 1억6000만원과 가방 등 금품 57점을 받아 공갈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6년 3~7월 현금 10억원과 침대 등을 돌려달라고도 협박했지만, 김정민이 응하지 않아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 당시 김정민 측은 "10억원은 정확히 전 남자친구가 사적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나에게 요구한 협박금"이라고 해명했다. 2018년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도 내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81891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멜론🍈] 맡겨줘 덬들의 인생 플리,,,✨100만원, MMA티켓, 맥북까지! 선물과 함께 찾아왔어요🎶 68 00:06 4,5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02,7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81,6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28,72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84,2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14,2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35,3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03,3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90,2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58,0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21 기사/뉴스 물 달랬더니 천원 생수병을?…외국인 상대 'K-바가지' 현장 점검 02:22 1,476
310920 기사/뉴스 스튜디오드래곤 대표 "'사랑의 불시착' 넷플릭스 美 본사와 공동제작" 6 02:19 2,197
310919 기사/뉴스 백예린 '표절 저격' 당한 신인 작곡가 "안 베꼈다, 낙인 두려워" 반박 [엑's 이슈] 36 02:15 2,829
310918 기사/뉴스 농협, 성희롱 등 중징계 퇴직자 10명에 명퇴금 28억원 지급 9 02:14 1,443
310917 기사/뉴스 돌연 순방 연기에 '억소리' 위약금…또 '국가 비상금' 써서 해외 가기로 130 01:45 8,876
310916 기사/뉴스 '무관중'이라더니 황제 관람? JTBC 김 여사 보도에 문체부 '발끈' 11 01:07 1,726
310915 기사/뉴스 尹정부, 4년간 용산어린이정원에 1500억 혈세 투입 41 00:51 2,499
310914 기사/뉴스 "이란 내 '모사드' 잡는 비밀부대 책임자, 이스라엘 첩자였다" 2 00:43 1,336
310913 기사/뉴스 뉴스룸 기자님이 유아차를 끌고 서울 지하철을 이용해 봤다고 함.yt 4 00:41 1,557
310912 기사/뉴스 [단독] 고소영, 13년만에 TV예능 전격 복귀…별장서 손님 맞는다 7 00:34 1,926
310911 기사/뉴스 “입사 1년 만에 20kg 쪘다”…공감되는 ‘과로 비만’ 40 10.04 5,449
310910 기사/뉴스 도산대로·숙대입구 …'흑백요리사' 보니 새 핫플 보이네 6 10.04 2,822
310909 기사/뉴스 [속보]10대 여성청소년 '묻지마 살해' 박대성 범행 20분 전 경찰과 면담 28 10.04 6,073
310908 기사/뉴스 “일장기 밟으면 오성홍기 무료로 드려요”…논란의 中 ‘반일 행사’ 11 10.04 1,533
310907 기사/뉴스 쯔양 유튜브 복귀 "더이상 살 수 없을 줄…응원으로 버텨" [소셜in] 11 10.04 2,248
310906 기사/뉴스 [단독] 교제폭력 신고 하루 233건, 올해 8만 건 넘길 듯…범죄 폭증에도 처벌은 '사각' 14 10.04 940
310905 기사/뉴스 쯔양 "살아갈 수 없을 줄, 과분할 정도 응원"…복귀 소식 알려 14 10.04 2,355
310904 기사/뉴스 타일라 "한국 팬들 대단해" 감탄…이영지도 팬심 고백 1 10.04 1,570
310903 기사/뉴스 문희준, ‘100만 안티’ 세력 당시 언급…“故 신해철, 집에만 있던 저 불러 밥 사줘” 23 10.04 2,836
310902 기사/뉴스 익산시 신청사 준공 및 종교실 개원 기념 감사예배 열려 7 10.04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