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데뷔 후 첫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플레이브가 참여한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의 OST ‘달랐을까’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달랐을까’는 플레이브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웰메이드 발라드 곡이다. 따듯하지만 쓸쓸한 기타라인 위에 다섯 멤버의 목소리가 이야기가 되어 어우러진다. 절제된 편곡의 전반부부터 격정적인 감정의 파도가 느껴지는 후반부까지. ‘후회’라는 감정을 트랙 곳곳에 담아냈다.
플레이브는 마음을 건드리는 가사와 멜로디, 부드러운 보이스로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의 러브라인에 더 큰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달랐을까’는 오는 7일 오전 8시 지니티비에서 공개되는 8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오는 15일 오후 10시 ENA 채널을 통해 전체 공개되어 극의 감정선을 더욱 고조 시켜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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