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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가 겪었던 죽음에 대한 고뇌와 사랑 그리고 그녀의 인생을 그린 뮤지컬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가 10월 16일 개봉을 알린 가운데, 아름다운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로 당당하고 기품있는 자세의 엘리자벳(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공연 중에서도 특히 의미가 깊은 10주년 기념 공연을 바탕으로 제작된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국내 뮤지컬 사상 처음으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도입해 입체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공연 콘텐츠 제작, 배급사 위즈온센과 멀티플렉스 메가박스와 협업하여 영화가 제작되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무엇보다 뮤지컬 영화 중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선보인다는 것에 책임감을 가지고 작업에 임하였다고 밝혔으며 영화관에서 뮤지컬을 봐도 전혀 음질적으로 손색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실제로 공연장에서 듣는 것과 유사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실제 공연장과 같은 입체적인 음향을 즐길 수 있는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오는 10월 16일 메가박스에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