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정말 입닥칠 필요가 있어보이는 해리포터 말포이의 주옥같은 어록들
2,623 13
2024.10.03 22:33
2,623 13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

 

77AUOxoZEcW2aUQaYuKSwk.gif

 

넌 누군지 말 안해도 알겠다.

우리 아버지가

위즐리네는 다 머리가 빨갛고

주근깨 투성이에다

돈도 없는 주제에

애는 잔뜩 낳는다고 그러셨어.

 

 

니가 뭘 알겠어, 위즐리.

넌 빗자루는 커녕 빗자루 손잡이 살 돈도 없잖아. 

너랑 니 형들은

나뭇가지 하나 하나 사 모아서 만들어야 할 걸.

 

 

정말 안됐어.

집에서 반겨주는 사람도 없어서

크리스마스 휴일을 학교에서 보내야하는 사람은 말이야.

 

 

용돈이라도 벌어보려는 거냐, 위즐리?

호그와트 졸업하고

너도 사냥터지기가 되고 싶겠군.

해그리드네 오두막이

너네 집에 비하면 궁전 같을거 아냐.

 

 

그리핀도르 팀이 선수 뽑는 기준이 뭔지 알아? 

제일 불쌍한 애들을 뽑는거야. 

봐, 포터는 부모가 없지,

위즐리는 돈이 없지. 

너도 팀에 들어가라 롱바텀.

넌 뇌가 없잖아.

 

 

롱바텀,

니 뇌가 금이었으면

넌 위즐리보다도 가난했을거야.

 

 

(퀴디치 경기 중에 해리가 스니치를 발견함)

너 잘됐다 위즐리,

포터가 땅에서 돈을 찾았나본데!

 

 

 

 

 

 

 

 

 

<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

 

4a7vCzjomQ0QUKIKea6q0W.gif

 

유명인사 해리포터.

서점에 들릴래도

꼭 신문 1면에 실려야 직성이 풀리지.

 

 

질투?

질투할게 뭐 있어?

난 내 이마에 못생긴 흉터같은거 없어도 되거든?

대가리 한번 쪼개졌다고 잘나지는건 아니잖아?

 

 

위즐리도 사인 된 사진 한장 받고싶대.

걔네 집보다 훨씬 비싼 값에 팔릴걸.

 

 

(님부스 2001을 자랑하며)멋있지?

그리핀도르 팀도

돈 모아서 새 빗자루를 장만할 수 있을지 모르지.

니네 클린스윕5은 박물관에서 비싼값에 사 줄걸.

 

 

아무도 너한테 말하라고 안했어,

이 더러운 잡종아.

 

 

잡종들이 아직까지도 모두 짐을 싸지 않았다는게 놀라워.

다음 녀석은 반드시 죽을거야, 5갈레온을 걸겠어.

그게 그레인저가 아니었단게 좀 유감이지만 말야.

 

 

 

 

 

 

 

 

 

<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

 

3z3gHM2M1O48wEMwC4cI00.gif

 

너네집에 여름동안 돈이 좀 생겼다며?

너네 엄마 충격으로 돌아가시진 않았냐?

 

 

교수님,

위즐리가 제 뿌리를 난도질하고 있어요.

 

 

여기서 살았으면 하지, 위즐리?

니 방이 갖고싶지?

너네 가족은 다 방 하나에서 잔다던데,

사실이니?

 

 

 

 

 

 

 

 

 

< 해리포터와 불의 잔 >

 

6Zv55tPdteUM6oWuIoyoU8.gif

 

너도 하나 가질래, 그레인저?

내겐 아주 많이 있거든.

하지만 내 손을 건드리지는 말아줘.

방금 전에 손을 씻었으니까 말이야.

잡종이 내 손을 더럽히는 건 원하지 않아.

 

 

그레인저, 머글들을 사냥하고 있다더라.

너도 공중에 매달려서 팬티 자랑하고 싶니?

그럼 여기 계속 있어.

그들이 이쪽으로 오고있거든.

정말 재밌을거야.

 

 

니 폭탄맞은 머리 낮추고 있어, 그레인저.

 

 

(론의 엄마가 보낸 옷을 보며)이것 좀 봐!

위즐리, 정말 그걸 입으려고 하는건 아니지?

아니, 한 1890년대에나 유행했을 옷이잖아!

 

 

아이고 얘들아, 챔피언 납셨다.

사인받을 책들 챙겼니?

지금 받아두는게 좋을걸.

얼마 안 있으면 우리 곁에 없을테니까.

트라이위저드 챔피언 절반은 죽었다는데...

넌 얼마나 버틸것같냐, 포터?

난 첫번째 시험 시작하고

10분 만에 끝장난다는데 돈 건다.

 

 

농담이지 위즐리?

누가 무도회에 저거를 초대했다고?

저 앞니 큰 잡종을?

 

 

너무 늦었어, 포터!

먼저 그 놈들이 끝장나고 어둠의 주인이 돌아올거야!

첫째로 잡종이랑 잡종성애자들을 쓸어버리는거야!

아, 말하자면 둘째지.

디고리가 첫번째였으-

(프레드, 조지, 해리 주문맞고 기절)

 

 

 

 

 

 

 

 

 

<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MtrXSd2B4QIwGEc42iSMO.gif

 

예의있게 굴렴, 포터.

안 그럼 벌을 줄테니.

있지, 나는 너랑은 달리 반장이 됐거든.

그 즉슨

너랑은 달리 나한텐 벌을 줄 권한이 있다는 얘기지.

 

 

난 감사위원회의 위원이니까

점수를 깎을 수 있는 권한이 있어.

맥밀란, 너는 나한테 말대꾸한 죄로 5점 감점이야.

포터, 넌 내 마음에 안 드니까 5점 감점.

위즐리, 넌 옷을 안 다려입었으니까 5점 감점.

그레인저, 넌 잡종이지? 10점 감점.

 

 

 

 

 

 

 

 

그 뒷 시리즈부턴 본격적으로 볼드모트 수하로 들어간 바람에

해리 일행들한테 시비 걸 여유가 없어져서

그의 어록은 불사조 기사단까지만.

 

 

 

 

 

 

 

 

 

 

 

3xx08yvSr6wEG8qQSWkq2C.gif

2ls98aUCUweEgq0E2meo8W.gif

 

 

 

말포이한테

 

해리는 부모없는 관심종자

론은 가난뱅이

헤르미온느는 빨리 죽어야 할 잡종

네빌은 뇌 없는 멍청이

 

저런 이미지인듯

목록 스크랩 (1)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 촉촉하게 보습케어✨ '아비브 부활초 세럼 & 부활초 크림' 체험 이벤트! 410 00:07 11,5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80,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00,1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09,6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11,7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8,8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5,0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5,1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9,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62,1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98538 유머 이렇게 귀여운 당나귀(경주마×) 21:18 13
498537 유머 유병재가 싸늘한 눈빛을 보내자마자 진실을 고백하는 변우석 1 21:14 608
498536 유머 항상 과탑인게 부담스러운 팬 vs 정작 과탑이 뭔지 몰라서 문제인 아이돌 21:04 644
498535 유머 멤버들 몰래 팬서비스하던 라이즈 소희의 최후.... 22 20:57 1,493
498534 유머 취미가 뭐야? - 취미가 없는 사람들: ..... 18 20:55 2,535
498533 유머 남성의 하루평균 가사분담 시간(2014년) 22 20:54 1,403
498532 유머 우리의 찬란한 우정를 그네에 널자 20:53 287
498531 유머 진심으로 생각하는 건데 이 짤이 여러 생명을 구했을 거임 9 20:37 3,048
498530 유머 고양이가 울타리 넘는 방법 4 20:36 809
498529 유머 잠시 케톡을 뒤집어 놓은 임영웅콘 기만덬 189 20:20 32,226
498528 유머 @: 소희의 연예인 왔나 봐요? 한마디에 < 길가다 라이즈 자만추해서 악플다는 일반인 > 상황극 시작되는거 개웃김 아 ㅠㅠㅠㅠ 4 20:17 1,890
498527 유머 (틴틴팅클)친구땜에 속상해하는 웅니모습에 가슴이 찢어지는 미니 만화 9 20:03 1,011
498526 유머 다닌 적은 없지만 이상하게 익숙하다는 사무실 11 20:01 5,662
498525 유머 애들 타라고 트램펄린(방방/퐁퐁)을 샀는데..... 3 19:57 2,563
498524 유머 쩝쩝쩝쩝 19:57 391
498523 유머 목 늘어난 티의 운명 10 19:48 2,109
498522 유머 자꾸 가방 지퍼를 여는 원숭이🙊 13 19:47 1,404
498521 유머 퍼스널컬러에 관한 대화, 소녀시대 효연과 버추얼아이돌 플레이브 13 19:44 1,396
498520 유머 손드로잉 2천장의 결과물.jpg 23 19:39 4,088
498519 유머 한때 핫했지만 지금은 개미 시체조차 남지 않았다는 미국주식.jpg 13 19:26 6,627